국가
가봉
1234 종
... 자세히보기
적게 표시
아프리카발톱개구리(학명: Xenopus laevis)는 남아프리카 태생, 무미목 피파과의 양서류이다. 발톱개구리 혹은 Platanna라고도 한다. 성체가 되어도 물속에서 생활하며, 호흡은 폐를 통한 공기호흡을 한다. 발톱을 사용해 진흙속을 헤집고 들어가 천적으로부터 몸을 지킨다.
민부리고래 또는 퀴비에부리고래(영어: goose-beaked whale 또는 Cuvier's beaked whale, Ziphius cavirostris)는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민부리고래속(Ziphius)의 유일종이다. 모든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널리 분포한다. 원양에 서식하는 고래로, 선박을 피하기 위해 1,000m 이상의 깊은 바다를 선호하지만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다. 현재까지 최고의 잠수깊이는 2011년에...
개복치(학명: Mola mola 몰라 몰라 ocean sunfish or common mola)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개복치는 온대 및 열대 해역의 대양에 분포하는데 한반도의 전 해안에 나타나며 일본의 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 발견된다. 몸은 크기가 매우 크고 납작하고 넓으며 배지느러미가 없고 눈과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입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다. 몸이 납작하여...
호로새(영어: helmeted guineafowl, 학명: Numida meleagris) 또는 호로조, 색시닭, 뿔닭, 투구뿔닭은 뿔닭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새이며, 뿔닭속의 유일한 새이다. 아프리카(주로 사하라 사막 남부)에 자생하며 서인도 제도,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유럽으로 건너왔다.
해오라기(영어: black-crowned night heron)는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
민물가마우지(학명 : Phalacrocorax carbo)는 바닷새의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속명인 "Phalacrocorax"는 대머리를 뜻하는 라틴어화된 그리스어 단어인 팔라크로스(φαλακρός)와 큰까마귀를 뜻하는 코락스(κόραξ)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종명인 "carbo"는 숯이란 뜻이다. 구세계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대서양에 서식한다.
후투티(학명: Upupa epops 우푸파 에폽스)는 머리에 화려한 댕기가 있고, 날개와 꼬리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새이다. 한자어로는 대승(戴勝)이라고 일컫는다. 오디새라고도 불린다.날개길이 14-16cm, 꼬리길이 10-11cm, 몸무게 56-88g 정도이다. 머리에 화려한 댕기가 있고, 날개와 꼬리에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다. 농촌이나 농경지 또는 구릉지나 야산의 고목 등에 뚫린 구멍에서 번식하며, 때로는 인가의 지붕이나...
알락할미새(white wagtail, Motacilla alba)는 할미새과(Motacillidae)에 속하는 조그마한 참새목의 새이며, 여기에는 종달새와 롱클로우가 포함된다. 이 종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북부 일부 지역에 새끼를 낳는다. 가장 온화한 지역에 거주하지만 그 밖의 경우 아프리카로 이주한다.알락할미새는 라트비아의 국조이다.
남방참고래 또는 남방긴수염고래(Eubalaena australis)는 수염고래의 일종이며, 참고래속에 속하는 3가지 종중 하나이다. 대략 7,500마리의 남방참고래가 남반구에 걸쳐 사는 것으로 생각된다.
몸길이 약 61cm이다.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와는 구별된다. 깃은 흰색이고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고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여름깃은 1∼4월 사이에 털갈이를 한다. 번식기가 되면 눈 앞쪽이 붉어진다.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거의 대부분이 텃새가 되었다. 10~20마리 또는 40~50마리씩 무리지어 사는데, 중대백로·황로와 섞여서 번식하며 행동이나 울음소리, 나는...
유럽벌매(European honey buzzard, 학명: Pernis apivorus, pern, common pern)는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류이다.길이는 52~60센티미터, 날개 길이는 135~150센티미터에 이를만큼 크기가 더 작은 말똥가리에 비해 날개가 길고 큰 편이다. 작은 머리에 긴 목이 특징이다. 성별은 깃털로 구별되며 이는 대형 맹금류에는 흔치 않은 것이다. 수컷의 머리는 푸르고 희며 암컷의 머리는 갈색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나일왕도마뱀(Nile monitor)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왕도마뱀 중 한 종이다. 사바나 왕도마뱀에 이은 두번째로 대중화가 많이 된 왕도마뱀으로, 사바나 왕도마뱀에 비해 그리 많은 사육자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 중 하나로는 사바나 왕도마뱀의 서식지에는 사바나 왕도마뱀보다 상위 포식자가 그리 많지 않지만, 나일왕도마뱀의 서식지에는 사자, 악어, 하마 등 거대한 맹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체가 되면 저절로 느긋해지는 여타 왕도마뱀들과는...
큰돌고래, 병코돌고래 또는 대서양 병코돌고래(학명: Tursiops truncatus, common bottlenose dolphin 또는 Atlantic bottlenose dolphin)는 참돌고래과 큰돌고래속에 속하는 돌고래의 한 종류이자, 가장 흔하고 잘 알려진 돌고래 중 하나이다.
큰천산갑(Manis gigantea)은 유린목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서아프리카에서 우간다에 이르는 적도 근처의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천산갑 중에서 가장 크다. 거의 전적으로 개미와 흰개미를 먹고 산다. 1815년, 일리거(Johann Karl Wilhelm Illiger)가 처음 기술하였다.
아프리카시벳(African civet, Civettictis civetta)은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아프리카에서 서식한다. 아프리카시벳속(Civettictis)의 유일종이다. 아프리카 서부 해안부터 아프리카를 가로질러 대륙 동부 해안까지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주요 야행성 동물이며, 낮 시간에는 울창한 숲 속에서 잠을 잔다. 밤에 주로 활동하며, 울창한 숲과 앞이 트인 지역을 포함하는 다양한 서식지에서...
물영양(학명: Kobus ellipsiprymnus)은 물영양속에 속하는 영양의 일종이다. "워터벅" 이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177-235cm, 뿔 길이는 55-99cm, 키는 120-136cm, 몸무게는 180-270kg 가량이다. 황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목 둘레에는 뻣뻣한 광택있는 털이 갈기 모양으로 있다. 둔부에는 꼬리를 둘러싼 흰 고리 모양의 띠가 있다. 수컷만 가지고 있는 뿔은 반달 모양으로 굽어 있으며, 20마리 정도가 모여...
아프리카검은따오기(학명: Threskiornis aethiopicus)는 사다새목 저어새과 따오기아과에 속한 물새로, 중앙 및 남부 아프리카 대륙 전반에 걸쳐 서식한다. 고대 이집트에서 숭앙의 대상이었으며, 지식의 신인 토트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를 덮은 깃털은 흰색이나 머리깃은 검은색이다. 몸길이는 68cm 안팎, 양 날개 폭은 112-124cm, 몸무게는 1.35-1.5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좀더 덩치가 크다.
감비아도깨비쥐 또는 아프리카큰도깨비쥐(Cricetomys gambianus)는 붉은숲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야행성 동물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쥐상과 동물로 몸길이의 약 절반을 이루는 꼬리 길이를 포함한 몸길이가 최대 약 0.9m까지 자란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며, 지리적으로는 세네갈부터 케냐 그리고 앙골라부터 모잠비크(그러나 에민도깨비쥐가 서식하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상당수 지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고...
뿔논병아리는 논병아리과의 새이다.
유럽꾀꼬리(黃鳥, 학명: Oriolus oriolus)는 노란빛을 띠는 새의 일종으로, 참새목 꾀꼬리과에 속하며 북반구 온대 지방에 서식한다. 철새로서 여름에는 유럽과 서아시아, 겨울에는 열대 지방을 왕복한다.영어명 Golden Oriole는 European Golden Oriole 또는 Eurasian Golden Oriole라고도 불리며, 라틴어로 '금빛'을 뜻하는 "aureolus"에서 따 온 명칭으로, 영어에서는 18세기부터...
고방오리(학명: Anas acuta)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한 종으로,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서식하는 철새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며, 몸길이는 수컷이 최대 75cm, 암컷이 최대 56cm 정도이다.
하다다따오기(학명: Bostrychia hagedash)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사는 사다새목 저어새과 따오기아과에 속한 물새이다. 특히 아침과 저녁 비행 중에 그들이 밖으로 날아가거나 그들의 보금자리로 돌아올 때 큰 소리로 3~4장의 통화로 이름이 붙여졌다. 비록 몇몇 따오기만큼 물에 의존하지는 않지만, 그것들은 습지 근처에서 발견되고 종종 경작된 땅과 정원에서 먹이를 찾으면서 인간과 가까이 산다. 튼튼한 다리와 전형적인 아래로 구부러진...
백상아리(영어: great white shark, 학명: Carcharodon carcharias)는 5대양의 얕은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며 몸집이 현존하는 다른 포식성 상어들보다 큰 편이다.백상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이고, Carcharodon 속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나 인간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큰 개체들의 경우 어부들에게 사냥 당하기도 한다. 큰 개체들은 사냥당한 사례가...
숲멧돼지(Hylochoerus meinertzhageni)는 멧돼지과에 속하는 유일종 돼지이다. 몸길이 210cm, 어깨높이 110cm, 꼬리길이 38cm, 몸무게 290kg으로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 멧돼지과 중에서 가장 큰 야생 종으로 간주된다. 멧돼지의 일부 아종보다 더 큰 종도 있다. 비교적 큰 몸과 넓은 분포에도 불구하고, 1904년에 처음 발견되었다. 학명은 케냐에서 첫 표본을 구해, 영국 자연사 박물관에...
새호리기(hobby)는 매과에 속하며 학명은 Falco subbuteo이다. 몸길이 31-35cm이다. 등은 회색이고, 머리 위와 뺨은 검은색이다. 배에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아랫배는 밤색이다. 날개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비행술이 뛰어나다. 주로 혼자서 생활하며, 작은 새를 공격할 때는 하늘에서 날개를 접고 급강하하여 잡는다. 산이나 들에 살며 번식은 주로 나무 위에 있는 다른 새의 둥지를 이용해서 한다. 산란기는 5-6월인데 암컷은...
큰코돌고래 또는 리소돌고래(라틴어: Grampus griseus 그람푸스 그리세우스, 영어: Risso's dolphin 또는 Monk dolphin)는 큰코돌고래속(라틴어: Grampus 그람푸스)의 유일한 종이다. 큰머리돌고래 또는 솔잎돌고래로도 불린다.
유럽벌잡이새(Merops apiaster)는 벌잡이새과의 반철새이다. 번식은 북한계 인근인 남부유럽, 북부아프리카, 서아시아에서 한다. 겨울은 열대 아프리카, 남부 인도에서 보낸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벌을 많이 잡아먹지만, 나비, 흰개미, 잠자리 등을 잡아먹기도 한다. 벌을 먹기 전에는 독침이 자신들에게 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문지른다. 배에 수백 마리의 벌이 발견된 적이 있을정도로 왕성하게 먹는다. 이에 따라 양봉업자들에게는...
고양이고래(영어: Melon-headed whale, 학명: Peponocephala electra)는 참돌고래과의 속하는 돌고래의 일종이다. 몸길이 약 2.5m, 몸무게 150-170kg이다. 열대, 아열대 기후의 심해에서 서식하고, 한반도에서는 남해에 분포한다.
아프리카황금고양이(Caracal aurata)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우림에서 서식하는 야생 고양이의 일종이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취약종(VU, Vulnerable species)으로 분류하고 있다. 몸길이 범위는 61~101cm이고 꼬리 길이는 16~46cm 정도이다. 가장 가까운 종은 카라칼과 서벌이다. 이전에는 아프리카황금고양이속(Profelis)의 유일종으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