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의 포유류
65 종
요청 에스토니아의 포유류를 충족하는 65 종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서식지, 생활 방식, 식단, 짝짓기 행동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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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학명: Canis lupus 카니스 루푸스)는 개과의 동물로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황무지에 서식하는 가축화된 개의 조상이며 이리나 말승냥이로도 불린다. 늑대는 수컷 평균 43~45 kg, 암컷 평균 36~38.5kg이고 어깨높이는 0.6~0.9m로 개과에 속한 종 중 가장 큰 종이다. 늑대는 썰매개 또는 저먼 셰퍼드와 모양과 비율이 비슷하나, 늑대가 큰 머리, 좁은 가슴, 긴 다리, 똑바로 선 꼬리와 큰 발을 가지고 있는...
큰곰 또는 불곰(Ursus arctos)은 곰의 일종으로, 유라시아와 북미에 서식한다. 곰 종류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종이다. 곰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몸무게는 수컷이 400kg, 암컷이 200kg이다. 아시아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검은색 계통이고 유럽, 북미 지방에 서식하는 불곰은 주로 갈색 계통이며 코디악불곰은 주로 연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둥이가 다른 곰보다 검은 것이 특징이다. 큰곰의 분포범위는 줄어들었고, 몇몇 아종은...
말코손바닥사슴(학명: Alces alces)은 사슴과 말코손바닥사슴속에 속하는 사슴 일종으로,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며 현존하는 사슴 가운데 가장 큰 종이다. 흔히 유럽에서는 앨크 또는 엘크(elk), 북아메리카에서는 무스(moose)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에서 와피티사슴을 엘크라고 부른다. 몸길이 2.5-3m, 어깨높이 1.4-1.9m, 몸무게 360-640kg에 달하며 700kg을 넘는 개체도 있다. 몸빛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수컷은...
울버린(영어: wolverine , 학명: Gulo Gulo 굴로 굴로)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족제비의 일종이다. 몸길이 약 65-107cm이고, 몸무게는 10~25kg이다. 주요 서식지는 툰드라지대이며, 이외에 스칸디나비아반도, 러시아, 알래스카의 침엽수림등지에도 분포한다.
멧돼지(영어: wild boar 또는 wild pig, 학명: Sus scrofa 수스 스크로파)는 멧돼지과에 속한 가축화된 돼지의 조상으로 산돼지, 유라시아멧돼지, 야생돼지라고도 일컫는다. 본래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대순다 열도 등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인간의 영향으로 점차 호주·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카리브해·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등으로 퍼져나가 멧돼지과 내에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포유류 가운데 하나가...
붉은여우(영어: red fox, Vulpes vulpes)는 여우속 중에서 가장 개체 수가 많은 종으로 일반적으로 여우라 하면 이 종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여우(Vulpes vulpes peculiosa) 아종은 과거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였으나 밀렵, 산림파괴, 쥐잡기 운동, 쥐약 투약, 쥐약 중독, 광견병,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다. 2021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북방족제비 또는 산족제비(스토트(stoat), Mustela erminea)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원산의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기가 더 크고 꼬리가 길며 꼬리 끝이 검다는 면에서 쇠족제비와 구별된다. 어민(ermine)이라는 용어도 가끔 사용되지만 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새하얀 겨울털이나 그 털짐승에 사용된다.극지 부근에 널리 분포해 있고 생존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IUCN은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였다.
말사슴 또는 붉은사슴(Cervus elaphus)은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유럽 전역의 숲과 아시아 그리고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유럽의 말사슴(Cervus elaphus)은 북아메리카에 많이 서식하는 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과 같은 종이라 여겨졌으나, 최근의 DNA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몸길이 수컷 250cm, 암컷 150cm, 어깨높이 수컷 150cm, 암컷 145cm, 몸무게 수컷 250kg,...
생쥐(영어: Mouse)는 설치류 쥐속에 속하는 동물로,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가장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하며,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성체의 경우 몸길이 7.5–10 cm, 꼬리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털빛은 밝은 갈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복부는 흰 편이다. 실험용 쥐의 경우에는 다양한 빛깔을 띠며, 백화현상이 나타난 흰쥐도 흔히 사용된다.몸집이...
스라소니(학명: Lynx lynx,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솔담비(학명: Martes martes 마르테스 마르테스)는 유럽 북부 지역에서 발견되는 담비류의 일종이다. 집고양이 정도의 크기이다. 몸길이는 최대 53cm에 달하며, 붓꼬리는 25cm 정도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고, 몸무게는 평균 1.5kg 정도이다. 모피는 보통 암갈색을 띠며, 겨울 동안 더 길어지고 부드러워진다. 목에 크림색부터 노란색의 턱받이 형태의 반점이 있다.
청서(靑鼠, 영어: Eurasian red squirrel, 학명: Sciurus vulgaris)는 다람쥐과의 동물이다. '청서' 또는 '청설모'라는 이름은 청설모가 소나무나 잣나무처럼 사계절 푸른 나무에서 사는 습성 때문에, 또는 털색이 청회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가능성이 크다. '청설모'(청서모, 靑鼠毛)는 원래 '청서'의 털을 의미했으나, 지금은 대상인 '청서'를 지시한다. 영어 이름 '붉은청서'(red squirrel)는 털...
유럽노루(Capreolus capreolus)는 사슴의 한 종이다. 지중해에서 스칸디나비아, 브리튼 제도에서 캅카스 등 유럽 대륙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아시아의 노루(Capreolus pygargus)보다 약간 더 크다. 노루와 같은 종이라 여겼으나, 현재는 별도종이다.
유럽오소리(Meles meles)는 유럽 전역과 중동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 포유류의 일종이다.
쇠족제비(Mustela nivalis)는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동물로, 식육목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작다. 흰족제비, 무산쇠족제비라고도 하며,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남한에서는 1984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에 포함되어 있다.
긴털족제비 또는 유럽족제비 (Mustela putorius), 일반 족제비, 검은색 또는 숲 족제비, 유럽 흰 족제비, 또는 야생 족제비 라고도 하며, 는 유라시아 서부와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족제비과 동물의 일종이다. 대체적으로 암갈색을 띠며 아랫배 쪽은 연한 색, 얼굴은 어두운 색을 띤다. 이따금 색 변이를 일으켜, 색소 결핍증이나 적발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른 밍크류와 족제비류에 비해 긴털족제비는 몸길이가 짧고 아담하며, 좀더 튼튼한...
숲멧토끼(Lepus europaeus)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유럽과 아시아 서부 지역의 토착종이다.
유라시아늑대(영어: Eurasian wolf) 또는 러시아숲늑대(영어: Middle Russian forest wolf)는 늑대의 아종 중 하나이다. 영어권에서 그냥 늑대(common wolf)라 하면 이 아종을 가리킨다. 학명은 카니스 루푸스 루푸스(Canis lupus lupus)이다. 러시아, 스칸디나비아반도, 서유럽, 발칸반도 등 아시아와 유럽에 서식하는데, 늑대의 아종 중 서식범위가 가장 넓다. 북미에 서식하는 사촌격의 회색늑대와는...
유럽고슴도치(Erinaceus europaeus: Linnaeus, 1758) 또는 커먼고슴도치(common hedgehog)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부터 북부 스칸디나비아에 이르는 서유럽에서 발견되는 고슴도치의 일종이다. 서유럽고슴도치로도 불린다.
수달(水獺, 학명: Lutra lutra 루트라 루트라)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자 반수생, 수생 또는 해양동물이다.
회색물범(Halichoerus grypus)은 북대서양 양쪽 해안에서 발견되는 물범의 일종이다. 물범과에 속하는 대형 기각류이다. 회색물범속(Halichoerus)의 유일종이다. 대서양바다표범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럽비버 또는 유라시안비버(Castor fiber, 영어: europe beaver 또는 eurasian beaver)는 유라시아에 서식하는 비버의 일종이다. 몸길이 60-73cm, 꼬리길이 33-44cm, 몸무게는 20-27kg 정도이다. 몸빛깔은 밤색에서 옅은 검은색까지 변화가 많다. 외형은 거대한 땅다람쥐와 비슷하지만 귀는 작고 꼬리는 배의 노와 같이 편평하고 비늘로 덮여 있다. 머리는 넓적하고 턱이 크고 강하다. 둥근 귀와 작은...
쇠돌고래(Phocoena phocoena)는 쇠돌고랫과에 속하는 여섯 종의 고래 중 하나이다. 출생시 몸길이가 75 cm 정도이며, 대략 1.7m까지 자란다. 암컷이 수컷보다 큰 편이다. 부리가 매우 짧다. 쥐돌고래 또는 작은곱등돌고래라고도 부른다.
유럽밍크 또는 러시아밍크 (Mustela lutreola)는 유럽에서 발견되는 족제비과의 준 수생 동물이다. 아메리카밍크와 색이 비슷하지만, 다소 작고 덜 특별한 두개골을 갖고 있다. 비슷한 이름과 골격 그리고 습성을 갖고 있지만, 유럽밍크는 아메리카밍크의 근연종이기 보다는 오히려 긴털족제비 또는 족제비(시베리아족제비)에 더 가까운 종이다. 유럽밍크는 겨울에 얼 것 같지 않은 숲 속 개울가에서 주로 발견된다. 먹이는 주로 들쥐류와 양서류,...
고리무늬물범 또는 반달무늬물범(Pusa hispida)은 북쪽 해안에 사는 물범과 포유동물이다.
바위담비(Martes foina)는 담비류의 일종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대부분이 서식하지만, 북아메리카에도 야생 개체군이 형성되어 있다. 넓은 분포 지역과 큰 개체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 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보호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소나무담비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고 서식지가 다르다. 소나무담비는 숲에서만...
유럽물밭쥐(Arvicola amphibius)는 반수생 설치류이다. 비공식적으로 물쥐로도 불리지만, 겉모습만 실제 들쥐를 닮았다. 물밭쥐는 털로 덮인 꼬리와 발 그리고 귀를 가진 들쥐와 달리, 들쥐보다 더 둥근 귀와 진한 갈색 털, 통통한 얼굴, 짧은 보풀이 덮인 귀를 갖고 있다. 야생에서 평균적으로 물밭쥐는 겨우 약 5개월 정도 산다. 포획 상태에서 최대 수명은 2.5년이다.
첨서(Sorex araneus) 또는 유라시아뒤쥐는 아일랜드섬을 제외하고, 그레이트브리튼섬을 포함한 북유럽 전역에서 가장 흔한 땃쥐류이자 포유류의 하나이다. 몸길이는 5.5~8.2cm, 몸무게는 5~12g 정도이다.
고산토끼(영어: Mountain hare, 학명: Lepus Timidus) 또는 눈토끼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유럽과 아시아 북부에 분포하고 있다. 또한 고산토끼는 야행성이며, 초식성이다.
멧밭쥐(Micromys minutus)는 한반도에서 흔한 들쥐류로 한국 전역에 서식한다. 이들은 논이나 풀밭에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5~6마리를 낳는다.
유럽두더지(Talpa europaea)는 두더지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북방두더지로도 불린다.
유라시아밭쥐 또는 커먼밭쥐(Microtus arvali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물밭쥐의 일종이다.
유럽집박쥐 또는 커먼집박쥐(Pipistrellus pipistrellus)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유럽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작은 집박쥐로 한국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박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박쥐의 하나이다. 1999년,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반향정위 신호를 기초로 커먼집박쥐를 별도의 두 종으로 분리했다. 커먼집박쥐는 45kHz를...
유럽겨울잠쥐 (Muscardinus avellanarius)는 작은 포유류의 일종으로 유럽겨울잠쥐속(Muscardinus)의 유일종이다. 몸길이는 6~9cm, 꼬리 길이는 5.7~7.5cm 정도이다. 몸무게는 17~20g 정도지만, 겨울잠 직전에는 30~40g 정도로 증가한다. 10월부터 4월~5월까지 겨울잠을 잔다.
유럽대륙밭쥐(Myodes glareolu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이다. 작은 대륙밭쥐로 붉은 갈색 털과 약간의 회색 반점을 갖고 있으며,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약 절반 정도이다. 산림 지역에서 서식하고, 몸길이는 약 100mm이다. 유럽 서부와 아시아 북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토끼박쥐(Plecotus auritus 또는 P. ognevi )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귀가 커서, 긴귀박쥐라고도 부른다.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에 속한다.국내에는 한반도 중부 이북지방에 분포하며, 주로 강원도 인제군, 정선군, 태백시와 충북, 경북 북부의 산간지대에 분포한다. 해외의 경우 유럽부터 동아시아, 러시아의 우수리 지역까지 분포한다.
노란목들쥐(학명: Apodemus flavicollis)는 붉은쥐의 일종이다. 근연종 북숲쥐와 오랫동안 혼동을 일으켰다. 1894년에 겨우 별도의 종으로 인식되었다. 목 둘레에 노란 털의 줄무늬가 있으며, 귀가 약간 크고 몸도 전체적으로 약간 크다. 몸길이가 약 100mm이고, 나무 위에 오를 수 있고 집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유럽 남부의 산악 지대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북쪽으로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일부 지역까지 분포한다. 사람에게...
짧은꼬리밭쥐(Microtus agrestis)는 밭쥐속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회갈색 들쥐로 짧은 꼬리와 함께 몸길이는 약 10cm 정도이다. 유럽에서 가장 흔한 포유류의 일종이며, 대서양 해안부터 바이칼호부터 분포한다. 삼림과 습지 또는 강둑과 같은 습윤 초원 지대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얕은 굴을 파며, 보통 땅 아래에 둥지를 만든다. 올빼미와 기타 포식자 등의 중요한 먹이로 개체군 규모가 최고점과 최저점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갯첨서(학명: Neomys fodiens)는 땃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비교적 큰 땃쥐류로 몸길이는 10 cm, 그리고 꼬리는 몸길이의 3/4에 이른다. 무리를 짓지 않고 독립생활을 하며, 영국에서 한국까지의 유럽 북부 지역 일부와 아시아에서 발견된다.
물윗수염박쥐(Myotis daubentonii)는 애기박쥐과 윗수염박쥐속에 속하는 박쥐이다. 아종 우수리박쥐(Myotis daubentonii petax Hollister, 1912)는 이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