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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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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지구에서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 면적은 44,579,000 km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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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지구에서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대륙으로, 면적은 44,579,000 km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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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코개구리(Nasikabatrachus sahyadrensis)는 개구리목 신와아목에 속하는 양서류의 일종이다. 나시카바트라쿠스과(Nasikabatrachidae)와 나시카바트라쿠스속(Nasikabatrachus)의 유일종이다. 인도의 서고츠 산맥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전에는 세이셸개구리과로 분류하기도 했다. 퍼플개구리 또는 인도퍼플개구리로도 불린다.
메추라기(학명: Coturnix japonica)는 닭목 꿩과의에 속하는 조류의 한 종으로, 흔히 메추리라고도 하고, 겨울철새다. 요즘엔 종류도 많으며 애완용으로도 많이 길러진다. 애완용으로는 미니메추리가 인기이다.또한 여러 가지 종이 있는데 그중에 king quail에서 미니메추리가 유래됐다.
들염소(학명: Capra aegagrus)는 가축화된 염소의 원종으로, 유럽과 중동,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로 바위지대와 산악지대에서 많이 산다. 암컷과 새끼는 무리를 지어 지내고 수컷은 혼자 지내거나 별도로 무리 지어 지내다가 짝짓기철이 되면 암컷 무리에 합류한다. 식성은 잡목·나뭇잎·나무껍질 등 가리지 않고 먹는다.
쇠부엉이(Asio flammeus)는 올빼미과의 새이다.몸길이는 약 38cm로 몸 전체가 황갈색이며 검은색 또는 암갈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이마에는 작은 귀깃이 있고, 눈은 노란색이다. 탁 트인 평지나 해안가 늪에 서식하며, 저녁부터 활동을 시작하나 다른 부엉이와 달리 낮에도 사냥을 한다. 주로 설치류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5월로 흰색 알을 4-8개 낳는다. 유라시아대륙과 북아메리카의 한대와 온대 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참솜깃오리(Somateria mollissima, Common eider 커먼 아이더)는 유럽 북부 해안, 아메리카, 시베리아 동부에 서식하는 대형(몸 길이 50–71 cm (20–28 in)) 바다오리이다. 북극과 일부 북부 온대 지역에서 알을 낳지만 해안에서 수많은 무리가 형성될 즈음 온대 지역에서 남쪽으로 이주한다. 최대 113 km/h (70 mph) 속도로 날 수 있다.둥지는 바다 주변에서 만들며 암컷의 경우 가슴쪽에...
히말라야타르 또는 히말라야타알(Himalayan tahr, 학명: Hemitragus jemlahicus)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유제류의 일종이다. 티베트 남부와 인도 북부 그리고 네팔의 히말라야 지역에서 서식하는 타르(tahr)의 일종이다. 세계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사냥과 서식지 감소로 인한 개체수 감소때문에 이 종을 멸종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계통분류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종은 야생 염소와 근연 관계에 있다....
아프리카검은따오기(학명: Threskiornis aethiopicus)는 사다새목 저어새과 따오기아과에 속한 물새로, 중앙 및 남부 아프리카 대륙 전반에 걸쳐 서식한다. 고대 이집트에서 숭앙의 대상이었으며, 지식의 신인 토트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를 덮은 깃털은 흰색이나 머리깃은 검은색이다. 몸길이는 68cm 안팎, 양 날개 폭은 112-124cm, 몸무게는 1.35-1.5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좀더 덩치가 크다.
초록나무비단뱀는 뱀목 왕뱀과의 파충류이다.
북숲쥐(학명: Apodemus sylvaticus)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서 지역에 흔히 서식하는 붉은쥐의 일종이다. 노란목들쥐(Apodemus flavicollis)의 근연종이지만, 목 둘레에 노란 털의 띠가 없는 게 다르며, 귀가 약간 더 작고 몸길이는 약 90mm 정도로 약간 작다.
바다뱀(학명: Pelamis platura 펠라미스 플라투라)은 코브라과 바다뱀아과 바다뱀속(Pelamis 펠라미스)의 유일종이다. 전 세계의 열대성 바닷물에서 발견된다.
고리무늬물범 또는 반달무늬물범(Pusa hispida)은 북쪽 해안에 사는 물범과 포유동물이다.
목점박이비둘기(학명: Spilopelia chinensis)는 남아시아와 중국을 원산지로 하는 비둘기목 비둘기속의 새이다.
바위담비(Martes foina)는 담비류의 일종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에 대부분이 서식하지만, 북아메리카에도 야생 개체군이 형성되어 있다. 넓은 분포 지역과 큰 개체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 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많은 보호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소나무담비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작고 서식지가 다르다. 소나무담비는 숲에서만...
밭종다리(water pipit)는 할미새과에 속하며 학명은 Anthus spinoletta이다. 몸집이 작고 날씬하며, 꼬리와 다리가 길다. 몸은 갈색이며, 몸의 아랫면은 빛깔이 더 엷고 진한 줄무늬가 있다. 바깥쪽 꼬리깃은 흰색이거나 엷은 색이다. 덤불 아래 땅 위에 둥지를 지으며,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북반구의 아한대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한국 주변의 남쪽으로 이주한다.밭종다리는 맹금류에 의해 사냥되고, 벼룩 등 기생충에 의해...
수마트라코끼리(학명: Elephas maximus sumatranus)는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아시아코끼리의 아종이다. 수마트라섬과 인도네시아에 두루 서식하며, 아시아코끼리의 아종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전 세계에 2,000마리가 잔존하고 있다. 현재 불법적인 밀렵과 더불어 수마트라섬의 무분별한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심각한 멸종위기에 쳐해있다.
뿔논병아리는 논병아리과의 새이다.
붉은꼬리딱새(common redstart, Phoenicurus phoenicurus)는 딱새속에 속하는 조그마한 철새이다.
바랄(bharal) 또는 히말라야푸른양(Himalayan blue sheep, 학명: Pseudois nayaur)은 인도와 네팔, 부탄, 티베트 그리고 파키스탄의 히말라야 고산 지대에서 서식하는 영양의 일종이다. 나우르(naur)와 티베트푸른양, 티베트야생양 등으로도 불린다. 현지에서의 이름은 힌두어로 "바랄"(bharal, barhal) 또는 "바라르"(bharar, "바루트"(bharut), 라다크에서 "나"(na) 또는...
구관조(九官鳥, 영어: common hill myna, 학명: Gracula religiosa)는 찌르레기과의 새로, 사람의 말을 잘 흉내낸다. 모양이 비둘기나 까마귀와 비슷하고 날개길이 30cm 가량이며 무게는 400g이다. 몸빛은 검은색에 자주색 광택이 나며 날개깃에 흰 부분이 있다. 눈의 아래부터 목 뒤까지 노란색 볏이 있다. 부리와 다리도 노랗다. 일반적으로 짝을 지어 한 쌍씩 서식하지만 가끔 집단을 이루기도 한다. 야생 상태에서는...
유럽꾀꼬리(黃鳥, 학명: Oriolus oriolus)는 노란빛을 띠는 새의 일종으로, 참새목 꾀꼬리과에 속하며 북반구 온대 지방에 서식한다. 철새로서 여름에는 유럽과 서아시아, 겨울에는 열대 지방을 왕복한다.영어명 Golden Oriole는 European Golden Oriole 또는 Eurasian Golden Oriole라고도 불리며, 라틴어로 '금빛'을 뜻하는 "aureolus"에서 따 온 명칭으로, 영어에서는 18세기부터...
보르네오코끼리(Elephas maximus borneensis)는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섬에 서식하는 아시아코끼리의 아종이다. 아시아코끼리의 아종 중 가장 작으며 피그미코끼리 라고도 불린다., 숲 파괴로 인한 서식지 상실에 따라 수가 감소하고 있다. 열대우림 또는 열대 삼림지대에 서식한다.수명은 약 70년이다.
고방오리(학명: Anas acuta)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한 종으로,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서식하는 철새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며, 몸길이는 수컷이 최대 75cm, 암컷이 최대 56cm 정도이다.
댕기물떼새(Vanellus vanellus, northern lapwing, peewit, pewit, tuit, tew-it, green plover, lapwing)는 물떼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이 새의 총 길이는 28–33 센티미터 (11–13 인치)이고 날개 길이는 67–87 센티미터 (26–34 인치), 몸무게는 128–330 그램 (4.5–11.6 온스)이다.몸빛은 머리·목·윗가슴은 검은색, 등은 붉은빛을 띤 금녹색, 얼굴과 가슴...
인도가젤 또는 친카라(Gazella bennettii)는 소과에 속하는 가젤의 일종이다. 이란과 파키스탄, 인도에서 발견된다. 어깨 높이는 65cm, 몸무게는 약 23kg 정도이다. 건조한 평원이나 구릉 지대, 관목 숲에서 서식한다.
쇠물닭(영어: common moorhen, 학명: Gallinula chloropus)은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이다.쇠물닭은 식물이 풍부한 습지, 연못, 운하 및 기타 습지 주변에 산다.
고니(학명: Cygnus columbianus)는 오리과에 고니속에 속한 물새로, 한반도에서는 같은 속에 속한 혹고니·큰고니와 함께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흰 깃을 가지고 있어 한자어로는 백조(白鳥)라고 한다. 날개길이는 50-55cm이고 떼를 지어 해만·연못에서 수초·조개·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다. 백조의 호수등 여러 가지 매체, 문화에서 사용되었다.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01-1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인도회색몽구스(Herpestes edwardsi)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발견되며, 인도와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그리고 아시아 기타 지역에서 서식하는 몽구스의 일종이다. 회색몽구스는 앞이 트인 숲과 관목 지대에서 흔히 발견되며, 사람이 사는 주거지 근처 경작지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굴과 나무울타리, 덤불 그리고 나무숲 속에서 살며, 바위와 덤불 아래 심지어 하수구에도 은신처를 만든다. 아주 대담하고 모험을 좋아하지만, 주위...
티베트영양 또는 치루(Pantholops hodgsonii)는 티베트영양속의 유일한 종이다. 키는 1.2미터정도이다. 티베트 자치구의 티베트 고원에서 자생하며, 네팔에도 서식한 적이 있다. 치루는 티베트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털은 회색에서 밤적색으로 다양하다. 현재 개체수는 75000마리로 50년전에 수백만마리가 있었던 것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백상아리(영어: great white shark, 학명: Carcharodon carcharias)는 5대양의 얕은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며 몸집이 현존하는 다른 포식성 상어들보다 큰 편이다.백상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이고, Carcharodon 속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나 인간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큰 개체들의 경우 어부들에게 사냥 당하기도 한다. 큰 개체들은 사냥당한 사례가...
스리랑카코끼리는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아시아코끼리의 아종으로, 스리랑카에서만 서식하는 희귀한 종이다.
흉내문어(학명: Thaumoctopus mimicus)는 다른 바다생물의 행동을 따라하는 문어이다.
황여새는 참새목 여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이며, 얼굴과 꼬리 아래는 주황색이다. 긴 머리깃이 있고, 꼬리 끝이 선명한 노란색을 띤다. 날개는 끝이 검고, 흰색·노란색·빨간색 무늬가 있다. 검은색 눈선이 있다. 홍여새와 비슷하다.꼬리깃의 끝이 선명한 황색을 띠어 황여새라고 한다. 날개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으며 그 끝에 초 같은 부속물이 있다. 침엽수림, 정원 등에 서식하며 식물성 먹이를 먹으며,...
베일드카멜레온(Veiled chameleon, Chamaeleo calyptratus)은 예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라비아 반도에 자생하는 카멜레온의 종이다. 콘헤드카멜레온(cone-head chameleon), 예멘카멜레온(Yemen chameleon)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