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시사촌목
2 종
느시사촌목(Cariamiformes)은 약 6,300만 년전으로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날지 못하는 초기 조류 목으로 제안된 이름이다. 느시사촌과와 공포새과, Bathornithidae과, Idiornithidae과로 이루어져 있다. 전통적으로는 두루미목의 아목의 하나로 간주했지만, 형태학적 그리고 유전학적 연구는 느시사촌목이 매목, 앵무목, 참새목의 기타 현존 종들로 이루어진 별도의 조류군에 속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그룹에 속하는 가장 초기의 화석은 남극 베가 섬 로페즈 드 베르토다노 지층의 케이프 램 구역에서 발견되는 이른바 격리된 대퇴부 화석이다. 약 6,500만년 전 백악기 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 표본은 현존하는 종의 대퇴골 표본과 일치하며, 키는 약 1m정도로 큰 편에 속한다. 그래서 이 표본을 이 시대와 지리적 장소때문에 느시사촌류와 포루시드하시드류의 선조에 가까운 종으로 추측하고 있다.
느시사촌목(Cariamiformes)은 약 6,300만 년전으로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날지 못하는 초기 조류 목으로 제안된 이름이다. 느시사촌과와 공포새과, Bathornithidae과, Idiornithidae과로 이루어져 있다. 전통적으로는 두루미목의 아목의 하나로 간주했지만, 형태학적 그리고 유전학적 연구는 느시사촌목이 매목, 앵무목, 참새목의 기타 현존 종들로 이루어진 별도의 조류군에 속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그룹에 속하는 가장 초기의 화석은 남극 베가 섬 로페즈 드 베르토다노 지층의 케이프 램 구역에서 발견되는 이른바 격리된 대퇴부 화석이다. 약 6,500만년 전 백악기 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 표본은 현존하는 종의 대퇴골 표본과 일치하며, 키는 약 1m정도로 큰 편에 속한다. 그래서 이 표본을 이 시대와 지리적 장소때문에 느시사촌류와 포루시드하시드류의 선조에 가까운 종으로 추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