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집게(영어: Coconut Crab)는 갑각류의 일종으로, 육상 생활을 하는 절지동물 중 가장 큰 종류이다.강력한 집게로 야자의 과육을 먹는다. 또, 식기나 냄비등 반짝거리는 물체를 가지고 사라진다 해서 영어에서는 Robber crab (도둑 게, 대한민국의 도둑게하고 다르다.), Palm Theif(야자 도둑) 등으로 불린다. 어린 것은 빈 조개안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인도양의 최서단부터 미크로네시아까지 분포는 넓으며, 이 때문에 여러...
키다리게(일본어: タカアシガニ 타카아시가니는 일본 주변 바다에서 사는 갑각류의 한 종이다. 다른 어떤 절지동물들보다도 큰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식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같은 카디리게속(Macrocheira)에 마이오세에 살던 지금은 멸종한 두 종인 Macrocheira ginzanensis와 Macrocheira yabei를 포함한다.
던지니스게(영어: Dungeness crab)는 은행게과 던지니스게속에 딸린 게 종으로, 던지니스게속의 모식종이다. 북아메리카 서해안(태평양 해안)의 거머리말밭 속에 서식한다. 갑각 크기가 20 센티미터까지 자라며, 대중적인 해물요리 재료로 사용된다. 이름의 "던지니스"란 워싱턴주 던지니스항을 의미한다.
왕게(red king crab)는 킹크랩, 왕게과 왕게속에 딸린 동물이다. 베링해 고유종으로 다리 폭이 1.8 미터에 달하는 대형종이다. 주요 어업의 대상이 된다. 학명은 파랄리토데스 캄차카티쿠스(Paralithodes camtschaticus)이다.
미국바닷가재(학명: Homarus americanus)는 가시발새우과에 속하는 바닷가재의 일종이다. 대서양바닷가재, 캐네이디언 레드(Canadian Reds)로도 일컫는다. 몸길이는 64cm, 몸무게는 20kg 안팎으로 자란다.
참게(Eriocheir sinensis)는 참게과에 속하는 게이다.몸을 감싸고 있는 갑각의 표면은 몹시 융기하였고, 이마에 네 개의 이가 있다. 등딱지 길이 50mm, 폭은 61mm로 너비가 길이보다 약간 더 길다. 갑각의 옆가장자리에는 눈뒷니를 포함하여 뾰족한 이가 4개 있는데, 뒤로 갈수록 작아져 맨 뒤의 것은 아주 작다.하구 및 바다에 가까운 민물에 서식하는데, 보통은 논두렁이나 논둑에 구멍을 파고 산다. 참게는 번식을 위해 가을에...
블랙타이거(giant tiger prawn)는 식용 갑각류의 일종이다.암컷은 최대 33 센티미터까지 자랄 수도 있지만 평균적인 크기는 25-30 센티미터 정도이고, 체중은 200-320 그램 정도다. 수컷이 암컷보다 작아서 신장 20-25 센티미터, 체중 100-170 그램이다. 배와 부속지에 호랑이처럼 붉고 흰 줄무늬가 있다. 촉각은 회색끼가 도는 갈색이다.인도태평양이 원산지로, 아프리카 동해안에서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 동남아시아와 호주...
크리스마스섬홍게(Christmas Island red crab)은 게카르키누스과에 속하는 종으로 크리스마스섬과 코코스 제도의 고유종이다. 한정적인 지형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섬에는 43,700,000마리의 크리스마스섬홍게가 사는 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긴다리비틀개미로 인하여 10,000,000~ 15,000,000 마리의 게들이 매년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크리스마스섬홍게는 알을 낳기 위해 해변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체리새우는 타이완이 원산지인 담수 새우의 한 일종이다. 또한 다 자란 체리새우는 길이가 약 4cm에 달한다. 수초와 함께 있을 때 안전함을 느끼며 수소 이온 농도(pH) 6.5 ~ 8, 14~29도(22도 정도)의 깨끗한 물을 선호한다.
남방톱날꽃게(Mud crab, Mangrove crab)는 인도-태평양 주변 말레이 제도, 남아프리카, 일본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그리고 사모아 등의 나라에 서식하는 꽃게과의 기수성 게이다. 진흙꽃게, 맹그로브게라고도 한다. 맹그로브 숲에 서식한다. 한반도산 톱날꽃게가 예전에 이 종으로 알려져 있었다.
흰다리새우는 십각목 보리새우과의 한 종류이다.
큰징거미새우(Giant river prawn)는 징거미새우과의 민물새우이다. 태국이나 대만 등 아열대성 지역에서 자라며 수컷이 체장 약 40cm, 400g까지 자라는 세계 최대의 민물새우다. 고급 식재료로 인기가 높아 수산업의 주요한 소득원이다. 큰징거미새우는 6∼9개월 만에 최대 300~400g까지 성장이 가능하고 1kg당 4∼6만원을 호가하는 품종으로 부가가치가 높아 국립수산과학원의 양식기술개발 보급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어업에서도...
조개치레는 조개치레과에 속한 게이다. 제3·4 걷는다리는 짧고 서로 비슷하며 갑각 윗면에 붙어 있다. 제3·4 걷는다리로 조개껍데기를 등에 지고 다닌다.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에 분포한다.
청색꽃게(Portunus pelagicus)는 꽃게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로미스 히르타(Lomis hirta)는 번버리에서 배스 해협까지의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지역의 연안대에서 서식하는 게를 닮은 갑각류이다. 로미스과(Lomisidae)의 유일종이다.
할로윈게(영어: halloween crab)는 뭍게과 좀비게속에 속한 화려한 육생성 게 종이다.멕시코에서 파나마에 이르는 태평양 해안의 우림, 모래톱, 홍수림에서 발견된다. 예전에는 남아메리카 태평양 해안에서도 발견된다고 보고되었지만, 2014년 남아메리카의 게들은 Gecarcinus nobili라는 독립된 종으로 분류되었다.대서양에 서식하는 버뮤다뭍게와의 분류학적 관계가 논쟁 중인데, 많은 사람들이 할로우니게와 버뮤다뭍게가 동종일 것이라고...
캐리비안 뭍집게 또는 피피 소라게는 카리브해, 베네수엘라, 버뮤다 제도 그리고 아라비아해에 사는 뭍집게의 한 종이다. 캐리비안 뭍집게들은 잡식성 청소동물이고 내륙에서 100마리 이상으로 떼를 지어 몰려다니기도 한다. 낮에는 주로 어두운 곳에 숨으나 가끔 관광객들에게 낮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 영어: gazami crab, 한국에서는 영어: flower crab)는 꽃게과에 속하는 갑각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