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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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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獅子, lion)는 식육목 고양이과 표범속으로 분류되는 포유류다.
치타(영어: cheetah,학명: Acinonyx jubatus)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표범(豹-, Panthera pardus)은 고양이과 동물이다. 돈점박이·알락범·돈범·불범이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등의 검은색 무늬는 매화 모양이다.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며 덩치도 호랑이, 사자, 재규어, 퓨마 다음으로 크다.
하마(학명: Hippopotamus amphibius, 河馬, 문화어: 물말)는 우제목/경우제목 하마과에 속한 대형 반수생 초식동물로, 사하라 사막 이남의 강·호수·습지 등지에 주로 서식한다. 순우리말로는 물뚱뚱이라고도 일컫는다. 하마속에서는 유일종이며, 하마과에서도 오로지 하마와 피그미하마(Choeropsis liberiensis) 2종만이 현존한다. 우리말 '하마'와 하마를 일컫는 영어 단어 히포포타머스(영어: Hippopotamus)는...
라텔(영어: ratel, 학명: Mellivora capensis 멜리보라 카펜시스)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인도와 남부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널리 서식한다. 성질이 거칠어 자기보다 큰 동물을 상대하는 등 대형동물을 습격하기도 한다. 벌을 먹기위해 벌집을 털기도 하며, 이에 따라 인간과의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분을 위해서는 과일을 먹기도 한다. 주로 검은맘바(외국에서는 블랙맘바라고 칭하기도 함)를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땅돼지는 땅돼지과의 유일종인 야행성 포유동물으로, 흙돼지, 아드바크(Aardvark)라고도 일컫는다. 사바나가 개활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각지에 사는 야행성 동물로, 관치목의 혈통은 6,000만년경 전부터 시작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아프로테리아상목에 속해 있다. 과거 매우 번성해 아프리카는 물론 인도와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했으나 지금은 땅돼지 1종만이 명맥을 잇고 있다. 현재는 IUCN으로부터 가장 낮은 멸종위기 등급을...
카라칼(영어: caracal 캐러캘, 학명: Caracal caracal 카라칼 카라칼)은 신장 1 미터(3.3 피트)의 중형 야생고양이이다. 간혹 사막스라소니 또는 아프리카스라소니라고 불릴 때가 있지만, 스라소니속(Lynx)에 속하지 않으며 카라칼속(Caracal)의 유일종이다. 카라칼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인도 아대륙에 분포한다. 이름은 "검은 귀"를 의미하는 튀르키예어 "카라쿨라크(karakulak)"에서 유래했다.
나일악어(학명: Crocodylus niloticus)는 아프리카 일대에서 서식하는 크로커다일과의 악어로, 아프리카에서는 가장 큰 민물 파충류·포식자이다. 아메리카의 대형 악어들인 오리노코악어와 아메리카악어와 근연종으로, 크로커다일에 속하며, 바다악어를 뒤이어 두 번째로 큰 현생 파충류이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악어들 중에서 가장 서식 범위가 넓고 흔히 볼 수 있는 악어 종이며, 멸종 위기에 처해있지 않은 종이다(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작성된...
점박이하이에나 혹은 얼룩하이에나, 얼룩점박이하이에나(학명: Crocuta crocuta)는 하이에나 중 몸집이 가장 크다. 점박이하이에나들은 굴집에서 공동생활을 한다.
흰코뿔소(Ceratotherium simum)는 코뿔소과에 속하는 5종의 코뿔소 중 하나이며, 코끼리에 이어서 가장 큰 육상동물이다. 검은코뿔소보다 몸집이더 크다. 몸높이 1.85m, 몸무게 3.6t이나 된다. 뿔은 2개로 앞뿔의 가장 큰 기록은 166 cm 정도이다. 10마리 전후로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풀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초원에 분포하며 서식수도 많고 멸종의 염려가 가장 적은 코뿔소로 코뿔소 중에서는 가장 상태가 양호한...
원숭이올빼미(barn owl, Tyto alba) 가면올빼미 또는 외양간올빼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져있는 새들 가운데 하나이자 가장 널리 분포된 올빼미 종이다. 가면올빼미과(barn-owl, Tytonidae), 올빼미과와는 구별된다. 극지, 사막 지역,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의 아시아 북부, 인도네시아 대부분과 일부 태평양 제도를 제외하고 전 세계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아프리카코끼리(학명: Loxodonta africana) 또는 사바나코끼리는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코끼리의 한 종이며, 아프리카코끼리속에 속한 2종 중 몸집이 더 큰 종으로, 지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동시에 가장 큰 육상동물이다. 1797년 학계에 정식 기재되었으며 과거 둥근귀코끼리(학명: Loxodonta cyclotis)와 같은 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별도의 종으로 분류한다. 흰코뿔소·아프리카물소·사자·아프리카표범과 아울러 사파리...
검은코뿔소(Black rhinoceros)는 코뿔소과에 속하며 학명은 Diceros bicornis이다. 아프리카 동부 및 중부지방인 케냐, 탄자니아, 카메룬,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말라위, 모잠비크, 에스와티니 등 사하라 사막 이남 사바나와 관목림 지대에 서식하는 코뿔소의 일종이다.
말똥가리(학명: Buteo buteo 부테오 부테오)는 수리목 수리과에 속하는 새이다.
혹멧돼지(warthog)는 멧돼지과에 속하는 우제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Phacochoerus africanus이다. 몸길이 190cm, 꼬리길이 48cm, 어깨높이 90cm, 몸무게 200kg이다. 눈밑과 송곳니 사이에 혹이 붙어 있어 혹멧돼지라 불린다. 이빨은 44개이고 수컷의 송곳니는 입 밖으로 나와 위를 향해 자라 있다. 암컷은 2-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천적으로는 사자, 치타, 표범,...
임팔라(impala, 학명: Aepyceros melampus)는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케냐, 앙골라 주변에 분포한다. 천적으로는 사자, 치타, 표범, 아프리카비단뱀, 카라칼, 리카온, 점박이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 갈색하이에나, 검은등자칼, 올리브개코원숭이, 나일악어 등이 있다.
땅늑대 또는 아드울프(aardwolf)는 하이에나과의 동물이다. 하이에나와의 차이가 많이 나며 이로 인해 하이에나아과가 아닌 땅늑대아과에 속한다. 아프리카 동부와 남부의 초원에 살며 흰개미를 주식으로 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가족 단위로 생활한다.
대백로(great egret)는 백로과에 속하며 학명은 Ardea alba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90cm이며, 날개편길이는 160cm 정도, 부리의 길이는 11-14cm이다. 온몸이 희고 번식기에는 머리에서 등까지 장식깃이 생긴다. 부리는 등황색이며 다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논·개울·하천 등 물가에 서식하며 왜가리·쇠백로·황로 등과 함께 섞여 200-300마리 또는 2,000-3,000마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커먼퀘일(common quail, Coturnix coturnix)은 꿩과에 속하는, 땅에 둥지를 트는 수렵조이다. 학명 중 Coturnix는 이 종의 라틴어 낱말이다.유럽과 북아프리카에 서식하며 IUCN에 의해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되었다. 시각적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메추라기와는 구별된다.
홍부리황새는 황새목 황새과에 속하는 새로 중부 유럽(이탈리아, 체코, 독일 등)에 서식하며,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난다. 부리가 붉은색을 띤다. 유럽황새, 백황새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황새가 이 홍부리황새다.
왜가리(학명: Ardea cinerea, 영어: grey heron, 문화어: 왁새, 왜가리)는 백로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바위너구리(학명: Procavia capensis)는 바위너구리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며, 케이프바위너구리라고도 일컫는다. 성경에서는 사반이라고 일컫는 동물이다. 바위너구리목에 속한 종 중 현존하는 4종 가운데 하나로, 바위너구리속(학명: Procavia)의 유일종이기도 하다. 매너티와 더불어 현생 코끼리 무리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몸길이 약 50cm, 몸무게 약 4kg이다. 털이 짧고 거칠며 밤색 바탕에 흰색 무늬가 있다....
큰홍학(학명: Phoenicopterus roseus)은 홍학과 홍학속에 속하는 대형 조류이다. 키 110~150cm, 몸무게 2~4kg으로 홍학 중에서는 최대종이다. 쿠바홍학과 칠레홍학과 유전적으로 관련이 깊으며, 이들과 동종이 아닐까 하는 의혹도 제기된다. 깃의 색깔은 연분홍색이며 날갯죽지 깃의 색은 대체로 빨간색이다. 부리 끝은 검으며 다리는 분홍색이다. 수명은 60년 정도이다. 아프리카·인도·유럽의 소택지와 습지, 강변 지대에 골고루...
버빗원숭이(Chlorocebus pygerythrus)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의 일종이다. 버빗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버빗"이라는 이름은 버빗원숭이속(Chlorocebus) 원숭이의 총칭으로도 사용된다.)버빗원숭이의 분포 지역은 남아프리카 전역과 동아프리카로,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 수단에서부터 남쪽의 남아프리카까지이다. 그레이트 리프트 계곡 서부 또는 루앙와 강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대신, 여기에는 근연 관계에 있는...
사바나얼룩말 (Equus quagga, 이전 학명: Equus burchelli)은 말과 말속에 속하는 얼룩말의 일종이다.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얼룩말이다. 에티오피아 남쪽 지역부터 동아프리카를 거쳐 먼 남쪽의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동부 지역까지 분포한다.
황로(黃鷺, 학명: Bubulcus coromandus)는 백로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51cm로 빛깔은 흰 깃털과 주황색 깃털이 섞여 있으나, 주황색 깃털의 비중이 크다. 습지나 목초지, 습지 주변의 숲 등에 서식하며 곤충·개구리·파충류·물고기·새우·쥐 등을 잡아먹는다. 푸른빛을 띤 알을 3-5개 낳으며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번식한다. 파키스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해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한반도에서는 여름에 볼 수...
일런드(Taurotragus oryx)는 초원과 평야 지대에서 서식하는 영양의 일종으로 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소과 일런드속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1766년 팔라스(Peter Simon Pallas)가 처음 기술했다. 성장을 마친 수컷의 어깨높이가 약 1.6m(암컷은 수컷보다 20cm 정도 작다.)이고, 몸무게는 최대 942kg, 평균 500–600kg(암컷은 340–445kg)이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영양으로...
이집트거위(학명: Alopochen aegyptiaca)는 기러기목 오리과 이집트거위속에 속하는 중형 물새의 일종으로, 이집트거위속에 속한 종 가운데 유일하게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는 종이다. 이집트 및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서식한다.
큰쿠두 (영어: Greater kudu, 학명: Strepsiceros strepsiceros 또는 Tragelaphus strepsiceros)는 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의 소림(疎林)에서 발견되는 영양의 일종이다. 쿠두(kudu)로 불리는 2종의 하나로 나머지 종은 작은쿠두이다. 천적으로는 사자, 표범, 카라칼, 점박이하이에나, 갈색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 등이 있다.
검은꼬리누(Connochaetes taurinus)는 소과 누속에 속하는 2종의 누 중의 하나이다. 흰꼬리누와 근연 관계에 있다. 5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 초식성이며 천적은 사자, 점박이하이에나, 리카온, 나일악어 다.
해오라기(영어: black-crowned night heron)는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
민물가마우지(학명 : Phalacrocorax carbo)는 바닷새의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속명인 "Phalacrocorax"는 대머리를 뜻하는 라틴어화된 그리스어 단어인 팔라크로스(φαλακρός)와 큰까마귀를 뜻하는 코락스(κόραξ)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종명인 "carbo"는 숯이란 뜻이다. 구세계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대서양에 서식한다.
검은등자칼(Canis mesomelas)은 아프리카 동부와 남부에 사는 자칼이다. 야행성이며 가족 단위로 활동하며 사냥할 때는 암수가 공동으로 협력해서 잡아 먹는다. 보통 자칼을 가리킬 때는 이 검은등자칼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천적은 사자, 치타, 표범, 하이에나, 나일악어, 아프리카비단뱀 이다.
회색관두루미(grey crowned crane, Balearica regulorum)는 아프리카의 사바나 지역에 서식하는 두루미과의 새이다. 우간다에서 주로 발견되며 케냐의 늪지대에서도 간혹 발견되기도 한다.
차크마개코원숭이(학명: Papio ursinus) 또는 차크마비비는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Papio ursinus이다. 코 언저리가 개와 비슷하여 개코원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몸무게는 수컷이 40 kg 정도이고 암컷은 그 절반인 20 kg 정도이다. 머리는 크고, 이는 길고 날카로우며, 팔과 다리의 길이가 거의 같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남부흰코뿔소(학명: Ceratotherium simum simum)는 북부흰코뿔소와 함께 흰코뿔소의 아종에 속하는 말목 코뿔소과의 코뿔소의 한 종류이다. 코뿔소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고 개체 수가 많으며 보존 상태도 가장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7년 12월 말 현재, 총 개체수는 야생에서 17,460마리의 남부흰코뿔소로 추정되어, 코뿔소의 아종이 세계에서 가장 풍부하게 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007년 야생에서 16,255마리의...
아프리카시벳(African civet, Civettictis civetta)은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아프리카에서 서식한다. 아프리카시벳속(Civettictis)의 유일종이다. 아프리카 서부 해안부터 아프리카를 가로질러 대륙 동부 해안까지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주요 야행성 동물이며, 낮 시간에는 울창한 숲 속에서 잠을 잔다. 밤에 주로 활동하며, 울창한 숲과 앞이 트인 지역을 포함하는 다양한 서식지에서...
물영양(학명: Kobus ellipsiprymnus)은 물영양속에 속하는 영양의 일종이다. "워터벅" 이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177-235cm, 뿔 길이는 55-99cm, 키는 120-136cm, 몸무게는 180-270kg 가량이다. 황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목 둘레에는 뻣뻣한 광택있는 털이 갈기 모양으로 있다. 둔부에는 꼬리를 둘러싼 흰 고리 모양의 띠가 있다. 수컷만 가지고 있는 뿔은 반달 모양으로 굽어 있으며, 20마리 정도가 모여...
바위타기영양(klipspringer, 학명: Oreotragus oreotragus)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작은 영양의 일종이다. 바위타기영양속(Oreotragus)의 유일종이다. "클립스프링어"(klipspringer)라는 단어는 아프리칸스어로 "바위를 뛰는 동물"(rock jumper)을 의미한다. 또한 현지에서는 "음분들라"(mvundla, 코사어로 "토끼"를 의미한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