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벳(Viverra tangalunga)은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말레이반도와 수마트라섬, 방카섬, 보르네오섬, 리아우 제도, 필리핀 제도 등에서 서식한다. 비교적 넓은 지역에 분포하기 때문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지정했으며, 악화된 서식지에서도 강하고 많은 보호 지역에서 발견된다.
야
야행성잡
잡식 동물잡식 동물은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는 동물이다. 대표적으로 사람, 쥐, 개, 원숭이, 개미, 곰 등ᄋ...
육
육상동물육상동물이란 육지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말하며, 과학자들에 따르면 물에서 살던 동물들이 먹...
알
알트리셜태
태생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포
포식포식은 생태학에서 포식자가 피식자를 먹는 생물학적 상호작용을 말한다. 포식자는 먹기에 아...
외
외로운이
이민자가 아님M
~로 시작하다말레이시벳의 꼬리는 윗부분은 검고 아랫 부분은 둥글게 말려있다. 상체는 수많은 검은색 반점과 함께 회색빛을 띠며, 꼬리에는 약 15줄의 검은 줄무늬가 나 있다.
역사적으로 알려져 있는 말레이시벳의 분포 지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제도 그리고 싱가포르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벳은 보르네오섬과 방기섬, 랑카위, 피낭섬 그리고 반도 말레이시아(서말레이시아)에서 발견된다. 또는 수마트라섬과 술라웨시섬에서도 알려져 있다. 말루쿠 제도에서 사는 종들은 도입종이다.
박물관 기록에 의하면, 말레이시벳은 인도네시아의 자와섬과 바웰, 텔록 파이 그리고 필리핀의 레이테섬에서도 발견된다. 2012년에는 개체 한마리가 싱가포르에서 사진으로 포착되기도 했다. 그리고 서식지는 숲과 이차 서식지, 경작지, 마을 외곽 등 아주 다양하다. 사바주 군눙 마달란의 해발 900m 높이와 사라왁의 우순 아파우 및 켈라빗 고지의 해발 1100m 높이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