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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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학명: Balaenoptera musculus 발라에노프테라 무스쿨루스)는 수염고랫과에 속하는 고래이다. 현존하는 동물은 물론, 역사상 존재했던 동물 가운데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이다. 크릴을 주식으로 먹지만 가끔씩은 크릴외에 작은 물고기를 먹기도 한다.
범고래(학명: Orcinus orca 오르키누스 오르카)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큰 종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이다. 영화 프리 윌리에 나오는 고래로도 유명하다.범고래는 능동적인 포식자이다. 이들의 주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물고기를 주로 먹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바다사자와 다른 고래를 포함한 젖먹이 동물을 사냥하는 무리도 있다. 범고래는 크게 다섯 종류로 나뉘며 이들을 아종이나 다른 종으로...
매(학명: Falco peregrinus 팔코 페레그리누스, 문화어: 푸른매)는 매과에 속하는 중형 맹금류이다. 해청(海靑)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23-7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였으나 환경부에 의해 최근 2급으로 하향되었다.
킹코브라(학명: Ophiophagus hannah)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독사로서, 길이가 최대 5.85미터(19.2ft)에 무게가 9kg까지 자란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속명 Ophiophagus가 뜻하는 바와 같이 킹코브라는 꽤 큰 비단뱀에서부터 조금 작은 동족 킹코브라에 이르기까지 주로 다른 뱀들을 잡아먹고 산다. 이 뱀의 독은 주로 신경독으로 되어 있으며, 한 번 무는 것으로 사람을 충분히 죽일...
향고래 또는 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영어: sperm whale 또는 cachalot)는 이빨고래류 중에 가장 큰 종이다. 이빨을 가진 동물로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보다도 크다. 머리에 밀랍으로 가득찬 경랍기관이 있으며, 거대한 사각형 머리가 특징적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두 마리가 새겨져 있으며, 2004년 동해안에서 70년 만에 발견된 바 있다. 학명은 Physeter macrocephalus / Physeter...
바다악어(학명:Crocodylus porosus, Saltie)는 몸길이 4~6m, 몸무게는 400~1000kg이 넘는다. 바다악어는 현존하는 파충류 중 제일 크고, 힘도 세다. 푸른바다거북과 함께 대표적인 해양 파충류이며 인도악어 또는 하구악어라고도 한다. 치악력은 최대 2톤이 넘는다. 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하며 보통 대부분이 강이나 호수에서 서식하지만 소금을 내보낼 수 있어 바다에서 생활하기도 알맞다. 몸길이 5m가...
물수리(영어: osprey 오스프리, 학명: Pandion haliaetus 판디온 할리아이투스)는 물수리과 물수리속에 딸린 맹금류의 일종으로, 물수리속의 3속 가운데 생존한 유일한 종이다. 몸길이는 약 60cm이고 날개를 편 길이는 1.6~1.8m다. 부리는 길고 갈고리 모양이며 발가락은 크고 날카롭다. 바깥쪽 발가락은 마음대로 뒤로 움직일 수 있고 발바닥에는 까칠까칠한 살이 있어 물고기를 잡기에 편리하다. 머리는 흰색이고 눈 주위에...
듀공(말레이어: duyung, 학명: Dugong dugon 두공 두공)은 인도양과 홍해,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중대형 해양 초식성 포유류이다. 바다소목에 속하는 현생 4종 가운데 하나이자 듀공과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명맥이 남아 있는 동물으로, 나머지 바다소 3종은 모두 매너티과에 속해 있으며, 따로 매너티라고 일컫는다. 한때는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종으로 스텔러바다소(학명: Hydrodamalis gigas)가 있었으나, 지나친 밀렵...
청둥오리(영어: mallard)는 오리과의 새이다. 야생오리 중 가장 흔한 종으로 집오리의 원종이다.
혹등고래(영어: humpback whale, 학명: Megaptera novaeangliae 메가프테라 노바에앙글리아이)는 수염고랫과 혹등고래속에 딸린 고래이다. 성체는 몸길이가 12-16m 이고, 무게는 30톤 정도 나간다. 머리에 긴 가슴지느러미와 결절이 있는 독특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브리칭 및 기타 독특한 표면 동작으로 유명하여 고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수컷은 일반적으로 4~33분동안 지속되는 복잡한 노래를 만든다. 전...
장수거북(영어: leatherback sea turtle, 학명: Dermochelys coriacea)은 현존하는 거북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 열대지방에서 주로 발견되는 바다거북이다. 하지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먹이를 위한 이동때문에 바다거북중에서는 분포범위가 가장 넓은 편이다.대부분 거북들과는 달리 등이 뼈로 이루어지지 않고, 살로 이루어져있다. 크기 때문에 자연에서 다 큰 성체를 위협하는 생물은 거의 없다....
빈투롱(binturong )은 동남아시아 원산의 사향고양이과 동물이다. 흔하게 보이는 동물은 아니며, IUCN 적색 목록에 "취약"등급으로 등재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개체수의 30% 이상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된다.1822년 토머스 스탬퍼드 래플스가 말라카에서 그 표본을 처음 기재했다.인도네시아 리아우에서는 "텐투룬(tenturun)이라고 한다. 빈투롱의 학명은 아르크틱티스 빈투롱(Arctictis binturong)이며...
그물무늬비단뱀 또는 그물무늬비단구렁이, 그물무늬왕뱀(Malayopython reticulatus)은 비단뱀과 비단뱀속에 속하는 파충류 뱀과의 하나이다.세상에서 가장 긴 뱀이자 세상에서 가장 긴 파충류이다. 수컷은 약 3~4m 정도 성장하고 암컷은 약 5~7m까지 성장한다.먹는것은 포유류와 조류이며 3~4m 정도되는 작은 개체는 쥐 등의 설치류를 먹고, 큰 개체는 토끼, 원숭이, 돼지, 멧돼지, 작은사슴, 빈투롱, 조류 등을 잡아먹는다. 사람을...
황금볏과일박쥐(Acerodon jubatus)는 큰박쥐과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희귀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의 하나이다. 멸종위기종으로 밀렵과 숲 파괴때문에 현재 멸종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숲에서 서식하는 필리핀의 토착종이다. 몸무게는 최대 1.2kg, 날개폭은 1.7m에 달한다. 다른 큰박쥐류처럼, 사람에게 비적대적이며 과일을 먹는 과식성 박쥐이다. 비록 사람에게 적대적이지 않지만, 전문적인 훈련이나 예방 백신없이 박쥐를 잡는...
집도마뱀붙이(common house gecko, Pacific house gecko, Asian house gecko, house lizard, Moon Lizard)는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도마뱀붙이의 일종이다. 지중해집도마뱀붙이와 헷갈리지 말자.
바다거북(학명: Chelonia mydas)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형거북이다. 바다거북속에서 유일한 종이다. 대서양과 태평양에 서식하는 두 개의 다른 개체군과 함께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바다에 걸쳐 분포하지만, 인도양에서도 발견된다. 통칭은 올리브색부터 검정색까지의 등딱지 색깔이 아니라 등딱지 밑에서 발견되는 녹색 지방을 가르킨다. 바다거북의 몸통은 가로로 납작하며, 눈물 모양의 커다란 갑각으로 덮여 있다. 등딱지는 보통 옅은...
필리핀수리(Pithecophaga jefferyi)는 필리핀에 서식하는 수리의 일종이다. 필리핀의 주요섬인 루손섬, 사마르섬, 레이테섬, 민다나오섬에 걸쳐 살며, 민다나오섬에 가장 많은 수가 살고 있다. 필리핀의 국조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서식지인 열대우림의 면적 감소와 밀렵으로 숫자가 많이 줄었다. 주로 필리핀날원숭이를 잡아먹으며 그외에는 원숭이, 박쥐도 잡아먹는다.
적색야계(赤色野鷄, 영어: red junglefowl, 학명: Gallus gallus)는 닭의 야생조상으로 아시아 열대우림에서 서식한다. 야계가 처음 가축화된 정확한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5000년 전 인더스 계곡의 고대문명에서 사육되고, 기원전 1500년경 유럽에 퍼지게 된 것은 분명하다.
붉은바다거북(학명: Caretta caretta)는 붉은바다거북속에 속하는 유일한 바다거북이다. 속명은 거북을 뜻하는 "caret"을 프랑스어에서 라틴어화 함에 따라 붙여졌다. 붉은바다거북은 보고된 바에 의하면 364킬로그램까지 자랄 수가 있으며, 몸길이는 1.1미터 정도된다. 등딱지의 색은 적갈색이며, 살은 갈황색이다. 대표적인 천적은 범상어다.
제비(학명: Hirundo rustica 히룬도 루스티카)는 참새목 제비과의 철새다. 벼랑이나 처마 밑에 진흙으로 만든 둥지를 만들어서 번식하며, 곤충을 잡아먹는다. 집을 지을때는 해조류나 진흙을 이용해, 자신의 침과 섞어 수직벽에 붙도록 짓는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는 습기 때문에 몸이 무거워진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제비가 낮게 날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제비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사람이 뿌린 농약이 제비의...
흑범고래 또는 범고래붙이(Pseudorca crassidens)는 고래류의 한 종이며 참돌고래과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이들은 전 세계의 온대및 열대해양에 산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범고래와 여러 특징을 공유한다. 두 종은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생겼으며 다른 고래를 공격해 죽이기도 한다. 하지만 두 종 사이의 관계는 깊지 않다. 흑범고래는 과학자들이 많이 연구한 종은 아니며 여러 고립된 개체들을 연구해서 채취한 정보에 의존하고...
대백로(great egret)는 백로과에 속하며 학명은 Ardea alba이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새이다. 몸길이는 약 90cm이며, 날개편길이는 160cm 정도, 부리의 길이는 11-14cm이다. 온몸이 희고 번식기에는 머리에서 등까지 장식깃이 생긴다. 부리는 등황색이며 다리와 발은 검은색이다. 논·개울·하천 등 물가에 서식하며 왜가리·쇠백로·황로 등과 함께 섞여 200-300마리 또는 2,000-3,000마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기도 한다....
참고래(학명: Balaenoptera physalus 발라에노프테라 피살루스)는 수염고래소목에 속하는 고래이다.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해양 포유류이다.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길이는 27.3 m (89.6 ft). 공식적 최대 길이는 25.9 m (85 ft)이며, 최대 기록 중량은 74 tonne (73 롱톤; 82 쇼트톤)이다. 최대 체중 추정치는 114 tonne (112 롱톤; 126 쇼트톤)이다.몸은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하며, 밤색을...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다.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왜가리(학명: Ardea cinerea, 영어: grey heron, 문화어: 왁새, 왜가리)는 백로과의 새이다.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황조롱이(영어: common kestrel, 학명: Falco tinnunculus 팔코 틴눈쿨루스)는 매과에 속하는 맹금류이다. 개체수가 적은 텃새로, 한국·일본·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토케이도마뱀붙이(gecko gecko)는 흔히 토케이게코라고 부르는 도마뱀붙이속, 일명 참도마뱀붙이류(true gecko)에 속한 야행수목성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이다. 아시아와, 태평양 제도의 몇몇 섬에 서식한다.토케이는 '토케.. 게에....'하고 우는 독특한 발성 때문에 '토케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러한 원리에 따라 차크마어(:en:Chakma language)로 hokkeng, 아삼어로 takshak, 마니푸리어로 hankkok,...
매부리바다거북(학명: Eretmochelys imbricata 에레트모켈리스 임브리카타)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거북이다. 매부리바다거북속(Eretmochelys)의 1속 1종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대모(玳瑁)라고 일컫기도 한다. 전 세계 대양에 분포하며, 대서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imbricata)과 태평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bissa)이 있다.일반적으로는 다른 바다거북과...
물총새(학명: Alcedo atthis 알케도 아트히스)는 파랑새목 물총새과에 속하는 새이다. 크기는 17cm 안팎이다. 빠른 속도로 물속에 뛰어들어서 물고기, 올챙이,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다. 이때 눈에 비늘이 생기기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여름새이기 때문에 봄에 한국에서 번식한 뒤 가을에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 수컷이 암컷에게 물고기를 선물해서 마음을 사서 부부가 되면, 이들은 물가 벼랑에 알집이 있는 집을 짓는다. 새끼에게...
솔개(영어: black kite, 일본어: 鳶 토비, 학명: Milvus migrans 밀부스 미그란스)는 수리과의 새다. 수명은 평균 24년이다.
필리핀원숭이 또는 게잡이마카크(Macaca fascicularis)는 동남아시아가 원주지인 마카크 원숭이의 일종으로 주로 나무 위에서 산다. 사이노몰거스원숭이 또는 긴꼬리마카크, 게잡이원숭이로도 불린다.필리핀에서도 분포하기 때문에 "필리핀원숭이" 라고도 한다.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물고기나 게, 가재 같은 갑각류를 잘 잡아먹는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애완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몸길이 40~47cm, 꼬리길이...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은 바다거북중 가장 작은 종중의 하나이다. 올리브빛의 몸과 심장모양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바다거북중에서는 가장 수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이도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다.
황로(黃鷺, 학명: Bubulcus coromandus)는 백로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51cm로 빛깔은 흰 깃털과 주황색 깃털이 섞여 있으나, 주황색 깃털의 비중이 크다. 습지나 목초지, 습지 주변의 숲 등에 서식하며 곤충·개구리·파충류·물고기·새우·쥐 등을 잡아먹는다. 푸른빛을 띤 알을 3-5개 낳으며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번식한다. 파키스탄부터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해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 한반도에서는 여름에 볼 수...
말레이날여우박쥐(Pteropus vampyrus)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큰박쥐과 과일박쥐의 일종이다. "큰날여우박쥐", "말레이시아날여우박쥐", "큰과일박쥐", "칼랑"(kalang), "칼롱"(kalong)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왕박쥐속(Pteropus) 또는 구대륙과일박쥐류에 속하는 다른 박쥐들처럼 과일과 꽃꿀, 꽃만을 먹는다. 가장 큰 박쥐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모든 다른 큰박쥐류처럼 반향정위 능력을 갖고 있지 않지만 대신에 잘...
니코바르비둘기(Nicobar pigeon)는 비둘기과 청비둘기속에 속하는 새이다. 이 비둘기는 니코바르 섬과 솔로몬 제도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약 42 cm, 몸색깔은 녹색, 푸른 청회색이다. 먹이는 과일 껍질이나 작은 곤충이며, 지금은 멸종한 도도새와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여행비둘기와 매우 비슷하다.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으며 용도로는 사냥, 전서구 등에 많이 사용된다.
거거(車渠, giant clam)는 크기가 가장 큰, 생존하는 이매패류 연체동물인 대왕조개속에 속하는 조개이다. 1521년 초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이 생물에 대해 자신의 저널에 기고하였다.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얕은 산호초에서 자생하는 수많은 대형 조개종 가운데 하나이며 무게는 200킬로그램이 넘고 크기는 120cm 정도이며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100년이 넘는다. 필리핀과 남중국해 해안에서도 볼 수 있다.거거는 평평한 산호모래나 부서진...
필리핀안경원숭이(Carlito syrichta)는 필리핀이 원주지인 멸종위기종 원숭이이다. 세부아노 비사얀 지역의 현지에서는 마우막, 루손에서는 마막으로 불린다. 필리핀군도의 남동부, 특히 보홀섬과 사마르섬, 레이테섬, 민다나오섬에서 발견된다. 필리핀안경원숭이속(Carlito)의 유일한 종이다. 이전에는 안경원숭이속(Tarsius)에 속하는 종으로 분류하였으나, 2010년에 별도의 속으로 나뉘었다. 속명 카를리토(Carlito)는 보홀섬의...
강거두고래 또는 이라와디강돌고래(Orcaella brevirostris)는 동남아시아 하천의 하구나 해안 근처에 서식한다.
민부리고래 또는 퀴비에부리고래(영어: goose-beaked whale 또는 Cuvier's beaked whale, Ziphius cavirostris)는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 민부리고래속(Ziphius)의 유일종이다. 모든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널리 분포한다. 원양에 서식하는 고래로, 선박을 피하기 위해 1,000m 이상의 깊은 바다를 선호하지만 부리고래 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다. 현재까지 최고의 잠수깊이는 201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