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네눈주머니쥐

1 종

갈색네눈주머니쥐(Metachirus nudicaudatus)는 주머니쥐과에 속하는 유대류의 일종이다. 니카라과에서 파라과이 그리고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 이르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해수면부터 해발 1,500m 높이의 다양한 숲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갈색네눈주머니쥐속(Metachirus)의 유일종이지만, 분자생물학 연구 결과에 의해 여러 종으로 분리될 가능성도 있다.

통상적으로 개체군밀도가 낮으며, 중앙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거의 드물다. 브라질 마나우스 근처에서의 개체군밀도가 25.6/km2로 보고된 바 있다. 핵형은 2n = 14, FN = 24이다.

군집 생활을 하지 않고 거의 육상 생활을 하며, 야행성 및 잡식성 동물이고, 먹이는 나무 열매와 작은 척추동물 그리고 무척추동물이다. 갈색네눈주머니쥐는 나뭇 가지들 사이 또는 바위와 통나무 아래에 나뭇잎과 가지를 사용하여 둥지를 짓는다.

계절에 맞춰 발정을 하며, 한 번에 한 마리에서 아홉 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다. "네눈주머니쥐"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각 눈에 흰 반점이 있기 때문이다. 꼬리는 비늘로 덮여 있으며, 몸 길이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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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네눈주머니쥐(Metachirus nudicaudatus)는 주머니쥐과에 속하는 유대류의 일종이다. 니카라과에서 파라과이 그리고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에 이르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해수면부터 해발 1,500m 높이의 다양한 숲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갈색네눈주머니쥐속(Metachirus)의 유일종이지만, 분자생물학 연구 결과에 의해 여러 종으로 분리될 가능성도 있다.

통상적으로 개체군밀도가 낮으며, 중앙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거의 드물다. 브라질 마나우스 근처에서의 개체군밀도가 25.6/km2로 보고된 바 있다. 핵형은 2n = 14, FN = 24이다.

군집 생활을 하지 않고 거의 육상 생활을 하며, 야행성 및 잡식성 동물이고, 먹이는 나무 열매와 작은 척추동물 그리고 무척추동물이다. 갈색네눈주머니쥐는 나뭇 가지들 사이 또는 바위와 통나무 아래에 나뭇잎과 가지를 사용하여 둥지를 짓는다.

계절에 맞춰 발정을 하며, 한 번에 한 마리에서 아홉 마리까지 새끼를 낳는다. "네눈주머니쥐"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각 눈에 흰 반점이 있기 때문이다. 꼬리는 비늘로 덮여 있으며, 몸 길이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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