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앤더슨나무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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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omys sydandersoni

시드니앤더슨나무쌀쥐(Oecomys sydandersoni)는 비단털쥐과 나무쌀쥐속에 속하는 남아메리카 설치류이다. 볼리비아 동부의 좁은 지역에서 조각 숲에서 서식한다. 중간 크기의 종으로 몸무게는 약 45g이고 몸의 털 색은 주로 회색과 갈색이며, 잘 발달한 발바닥과 함께 짧고 넓은 뒷발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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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처음 표본이 수집되었고, 2009년에 공식적으로 기재되었다. 근연종은 남아메리카의 좀더 북쪽과 남쪽에 분포하는 마모레나무쌀쥐(O. concolor)와 마모레나무쌀쥐(O. mamorae)로 추정된다. 나무쌀쥐속에 속하는 종들 다른 중에서 이들 3종은 머리 동맥의 특정 배치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실제로 시드니앤더슨나무쌀쥐의 생태에 대해 알려져 있는 것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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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시드니앤더슨나무쌀쥐는 나무쌀쥐속 중에서 중간 크기의 쌀쥐로 예를 들어 이색나무쌀쥐(O. bicolor) 보다 큰 편이지만, 마모레나무쌀쥐(O. concolor)와 마모레나무쌀쥐(O. mamorae) 보다는 작다.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섬세하고, 등 쪽은 밝은 황토색빛 갈색부터 연한 황갈색을 띠며 어느 정도 갑자기 변하여 배 쪽은 보통 회색이다. 턱과 목의 털과 배 일부는 완전히 희다. 머리는 나머지 등 쪽보다 회색빛을 띠고 눈꺼풀은 검다. 귀 바깥쪽으로 짧은 털이 얇게 덮여 있고, 갈색과 회색빛 갈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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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넓은 뒷발은 때묻은 흰색이고, 잘 발달한 발바닥과 발가락의 털뭉치, 긴 다섯번째 발가락 등 나무쌀쥐속의 전형적인 특징을 일부 보여 준다. 꼬리 길이는 평균 몸길이보다 약간 길지만, 나무쌀쥐속 중에서 상대적으로 짧다. 꼬리는 균일한 갈색을 띠지만 피부 쪽은 약간 희미한 부분이 있다. 듬성듬성 털이 난 꼬리는 끝이 검다. 성적이형성에 대한 정보는 없다.

두개골은 짧은 앞부위(주둥이)와 넓은 안와간 부위(두 눈 사이)를 보여 준다. 두개 덮개는 안와상 판을 통해 드러난다. 구개 앞 부분의 구멍인 절치공은 아주 넓고 첫번째 어금니까지 이어진다. 광대뼈 판, 협골궁(광대활, 광대뼈)의 평평한 앞 부분이 확장되어 있고 앞 쪽 끝에 잘 발달한 절흔이 보인다. 구개 자체는 편평하고 제3 어금니 뒤에서 살짝 끝난다. 제3 어금니 근처에 위치하는 후외측 구개 구멍이 잘 발달되어 있다. 익상돌기 사이, 구개 끝 부분 뒤에 있는 개구는 둥글고 넓다. 익설골 지주로 알려진 익설골이 확장된 부분이 보통 2개의 난원형 보조 구멍과 저작근-협근 구멍(개구)으로 분리하고 있다. 고실막 덮개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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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지리학

시드니앤더슨나무쌀쥐 서식지 지도
시드니앤더슨나무쌀쥐 서식지 지도
시드니앤더슨나무쌀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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