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파충류

4469 종

파충류(爬蟲類, 라틴어: Reptila, 영어: Reptiles)는 용궁류(蜥形類, Sauropsida) 파충강(爬蟲綱)에 속하는 척추동물(脊椎動物)이다. 린네식 분류법으로 파충류로 분류되는 동물들을 뜻하며, 공기로 호흡하고, "냉혈(冷血,Cold-Blooded)" 물질대사를 하고, 딱딱한 껍질을 갖고 양막(羊膜, amnion)을 지닌 알을 낳는다. 태생을 할 경우에도 유사한 막(membrane)이라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피부는 비늘과 껍질로 이루어져 있다. 네 개의 다리를 지니거나 네발을 지닌 선조에서 유래한 네발동물(영어: Tetrapod)이며, 배(胚, embryo)가 양막이란 막(膜, membrae)에 의해 둘러싸인 구조인 양막형 알(amniotic eggs)을 낳는다. 현재의 파충류들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분포하며, 네 개의 목(目, order)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조강과 함께 용궁류의 분기군(分岐群, Clade)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일반적인 의미의 파충류는 조강을 제외하고, 거북목을 포함한다.

  • 악어목(Crocodilia) - 23 종
  • 옛도마뱀목(Sphenodontia) - 2 종.
  • 뱀목(Squamata) - 뱀과 도마뱀을 포함. 약 7,600 종
  • 거북목(Testudines) - 약 300 종

대표적인 파충류에는 뱀, 도마뱀, 카멜레온, 거북, 자라, 악어 등이 있다. 과거 번성했던 공룡은 파충류로 보고 있으며, 전설에 나오는 용(dragon)은 파충류 모양을 본 뜬 것이다.

파충류는 양서류와 달리 물속에서 살아가는 유생 단계(예, 개구리의 올챙이, 도롱뇽의 올챙이 시기)를 거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파충류는 알을 낳으며(oviparous (egg-laying)) 비늘을 가진 몇몇 종은 새끼를 낳는다. 새끼를 낳는 경우는 난태생 (ovoviviparity, 알이 만들어지지만 어미 몸 속에서 오래 머물면서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몸 밖으로 배출됨)과 태생(viviparity, 석회질의 껍질을 만들지 않고 새끼를 출산함) 둘 중 하나이다. 태생(viviparous)을 하는 파충류들은 포유류의 태반과 닮은 다양한 형태의 태반을 이용하여 태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며, 난태생하는 종의 경우에는 초기에 많은 영양분을 알 속에 넣어주고 알이 깨어날 때까지 돌봐준다.

현존하는 파충류들은 성체의 크기가 1.7 cm(0.6 in)인 작은 도마뱀붙이(게코 도마뱀, Sphaerodactylus ariasae)에서부터 길이가 6m, 몸무게가 1,000kg에 달하는 바다악어(Crocodylus porosus)까지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파충류를 연구하는 과학을 양서파충류학(兩棲爬蟲類學, Herpetology)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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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爬蟲類, 라틴어: Reptila, 영어: Reptiles)는 용궁류(蜥形類, Sauropsida) 파충강(爬蟲綱)에 속하는 척추동물(脊椎動物)이다. 린네식 분류법으로 파충류로 분류되는 동물들을 뜻하며, 공기로 호흡하고, "냉혈(冷血,Cold-Blooded)" 물질대사를 하고, 딱딱한 껍질을 갖고 양막(羊膜, amnion)을 지닌 알을 낳는다. 태생을 할 경우에도 유사한 막(membrane)이라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피부는 비늘과 껍질로 이루어져 있다. 네 개의 다리를 지니거나 네발을 지닌 선조에서 유래한 네발동물(영어: Tetrapod)이며, 배(胚, embryo)가 양막이란 막(膜, membrae)에 의해 둘러싸인 구조인 양막형 알(amniotic eggs)을 낳는다. 현재의 파충류들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분포하며, 네 개의 목(目, order)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조강과 함께 용궁류의 분기군(分岐群, Clade)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일반적인 의미의 파충류는 조강을 제외하고, 거북목을 포함한다.

  • 악어목(Crocodilia) - 23 종
  • 옛도마뱀목(Sphenodontia) - 2 종.
  • 뱀목(Squamata) - 뱀과 도마뱀을 포함. 약 7,600 종
  • 거북목(Testudines) - 약 300 종

대표적인 파충류에는 뱀, 도마뱀, 카멜레온, 거북, 자라, 악어 등이 있다. 과거 번성했던 공룡은 파충류로 보고 있으며, 전설에 나오는 용(dragon)은 파충류 모양을 본 뜬 것이다.

파충류는 양서류와 달리 물속에서 살아가는 유생 단계(예, 개구리의 올챙이, 도롱뇽의 올챙이 시기)를 거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파충류는 알을 낳으며(oviparous (egg-laying)) 비늘을 가진 몇몇 종은 새끼를 낳는다. 새끼를 낳는 경우는 난태생 (ovoviviparity, 알이 만들어지지만 어미 몸 속에서 오래 머물면서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몸 밖으로 배출됨)과 태생(viviparity, 석회질의 껍질을 만들지 않고 새끼를 출산함) 둘 중 하나이다. 태생(viviparous)을 하는 파충류들은 포유류의 태반과 닮은 다양한 형태의 태반을 이용하여 태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며, 난태생하는 종의 경우에는 초기에 많은 영양분을 알 속에 넣어주고 알이 깨어날 때까지 돌봐준다.

현존하는 파충류들은 성체의 크기가 1.7 cm(0.6 in)인 작은 도마뱀붙이(게코 도마뱀, Sphaerodactylus ariasae)에서부터 길이가 6m, 몸무게가 1,000kg에 달하는 바다악어(Crocodylus porosus)까지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파충류를 연구하는 과학을 양서파충류학(兩棲爬蟲類學, Herpetology)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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