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수염상어는 수염상어목의 너스상어과의 상어이다. 영어 명칭을 따라 너스상어로 불리기도 한다.
악마불가사리(학명 : Acanthaster planci) 또는 가시관불가사리는 주로 산호 폴립이 주식인 불가사리강에 속하는 종이다. 생긴 모습이 마치 악마 혹은 가시관 같아서 이름이 붙여졌다. 가장 큰 불가사리 중 하나이다. 인도양, 태평양에 분포하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만 서식한다. 산호 군락지에 주로 서식한다.
무명갈전갱이(Caranx ignobilis)는 전갱이목 전갱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1.7m에 몸무게가 80kg인 대형어류에 속한다.
대왕쥐가오리 또는 만타가오리(Mobula birostris)는 쥐가오리과에 속하는 연골어류의 일종으로, 현존하는 가오리류 중에서 제일 큰 종이다. 학명은 모불라 비로스트리스(Mobula birostris)이며 구 학명은 만타 비로스트리스(Manta birostris)이다. 근연종으로는 암초대왕쥐가오리(M. alfredi)가 존재한다.
점쏠배감펭(영어: red lionfish, 학명: Pterois volitans 프테로이스 볼리탄스)은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점쏠배감펭의 성체 몸길이는 47cm까지 자랄수 있다. 새끼는 일반적으로 2.5cm보다 짧다. 점쏠배감펭은 약 10년동안 산다.솔배감펭류 물고기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품종이다. 최대 몸길이는 38cm까지 성장한다. 주둥이에 2쌍이 수염이 있다. 날개처럼 보이는 큰 가슴지느러미와 긴 등지느러미가 있다....
흑기흉상어(黑鰭兇 ──, blacktip reef shark)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딸린 물고기이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끝이 뚜렷한 검은색인 것이 특징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 산호초 지대 얕은 연안수역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최대 1.6 미터까지 자란다. 학명은 카르카르히누스 멜라노프테루스(Carcharhinus melanopterus).
걷는메기(영어: walking catfish, 학명: Clarias batrachus)는 메기목 공기호흡메기과의 물고기이다. 이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종종 물이 고여 있는 연못에서 산다.
깃대돔(Zanclus cornutus)은 양쥐돔목에 속하는 조기어류 바다 물고기의 일종이다. 깃대돔과(Zanclidae)와 깃대돔속(Zanclus)의 유일종이다. 인도-태평양 전역에 널리 분포하며, 열대와 아열대 암초와 석호에서 서식한다. 나비고기과의 두동가리돔속에 속하는 상당수 종들과 많이 닮았다.
큰양놀래기(Cheilinus undulatus)는 농어목 놀래기과에 속하는 어류로 나폴레옹 피시라고도 불리는 어종이다. 몸길이는 보통은 1m이며 최대 크기는 2.3m에 몸무게는 180kg가 나가는 대형 어류이기도 하다.
스톤피쉬는 페르카목 쑤기미과의 물고기이다. 그것은 독성이 있다. 스톤피쉬는 바위처럼 생긴 암초 바닥에 산다. 스톤피쉬는 인간에게 치명적일수 있다.
대왕곰치(giant moray)는 인도양 ~ 태평양에 서식하는 곰치속의 물고기이다. 학명은 김노토락스 야바니쿠스(Gymnothorax javanicus). 곰치 중 가장 덩치가 크다(다만 신장은 날씬곰치가 더 길다).대왕곰치는 인도-태평양에 널리 퍼져 있으며, 홍해, 동아프리카, 핏케언에서 북쪽으로는 류큐와 하와이 제도, 남쪽으로는 누벨칼레도니, 피지, 남양군도에서도 발견된다. 산호초와 암초에 산다.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대왕곰치는 곰치를...
백기흉상어(白鰭兇 ──, whitetip reef shark)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딸린 물고기이다. "단문상어"라고도 부른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끝이 뚜렷한 흰색인 것이 특징이다. 백기흉상어속(Triaenodon 트리아이노돈)의 유일종이다. 일반적으로 1.6m(5.2ft)를 초과하지 않는 작은 크기의 상어로, 가늘고 긴 몸과 짧지만 넓은 머리, 콧구멍 옆에 튜브 모양의 피부, 수직동공의 타원형 눈, 그리고 흰 끝 돌출된 등지느러미와...
리본장어(Ribbon eel)는 소형 곰치의 한 종류로써, 색댕기곰치, Leaf-nosed moray eel 또는 Bernis eel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리본장어속(familyRhinomuraena)에 속한 유일한 종이다. 일반적으로는 곰치과(familyMuraenidae)에 속하나, 몇가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리본장어과(familyRhinomuraenidae)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뿔복은 거북복과의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30cm 정도이고 몸통은 단단한 껍데기로 싸여 있으며, 몸통의 단면은 5각형이다. 눈앞에 긴 가시가 앞을 향해 나 있고, 배끝에도 긴 가시가 한 개 있다. 산호초 주위에 살며 작은 생물을 잡아먹는다. 애완용으로 인기 있는 물고기다. 한국 남해, 일본·동중국해·필리핀·인도네시아·인도양·남아프리카 등에 분포한다.
꽁지가오리(Bluespotted ribbontail ray)는 색가오리과의 한 종이다. 조간대에서 깊이 30m까지에서 발견되고, 열대 인도양 지방, 서태평양 지방의 산호초 지역에 분포한다. 35cm의 길이를 넘지 않은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고, 매끄러운 타원형의 가슴지느러미, 큰 퉁방울눈, 상대적으로 짧고 굵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몸은 노란색 바탕에 파란 색 무늬이고, 꼬리는 파란색 줄무늬로 되어 있어서, 다른 가오리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동갈삼치(Scomberomorus commerson)는 고등어목 고등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몸길이는 1.5m에 몸무게는 70kg인 대형어류에 속한다.
노랑거북복은 복어목 거북복과의 물고기이다. 최대 몸길이는 45cm에 이른다.
파랑쥐치는 복어목 쥐치복과의 물고기이다.
쏠종개는 한국, 일본, 인도양, 필리핀 등에 서식하는 물고기로써, 몸통은 메기와 비슷하다. 입가에 4쌍의 수염이 있다. 열대성 어류로 연안 얕은 곳의 암초 사이나 바위 밑의 해조류가 밀생하는 곳에서 생활한다. 주로 갑각류, 요각류 등을 먹는다. 제1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에서는 독이 나와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