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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11 종
소속(Bos)은 가축화된 소 및 야생종을 포함하는 소과의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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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Bos)은 가축화된 소 및 야생종을 포함하는 소과의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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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들소 또는 가우르(학명: Bos gaurus)는 인도에 서식하는 들소의 일종이다. 가우르(영어: gaur)라고도 일컬으며, 몸집이 큰 성체의 경우 천적은 호랑이나 아시아사자, 바다악어고 송아지의 경우는 호랑이, 아시아사자, 바다악어를 포함해 표범, 늑대, 승냥이, 곰 등이 있다.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말레이가우르는 적색자료목록에 멸종 위기종으로 기록되어 있다. 아종으로 동남아시아가우르, 인도가우르, 말레이가우르가 있다.
인도혹소(Zebu)는 인도 아대륙에서 생산된 소의 종이나 아종이다. 인도혹소는 어깨의 기름진 혹, 큰 이슬방울, 그리고 때때로 늘어진 귀로 특징지어진다. 그들은 고온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순수 제부와 또 다른 국내 가축인 타우린 소를 가진 잡종으로 열대 국가 전역에서 사육되고 있다.
야크(Yak, 학명: Bos Grunniens)는 티베트와 히말라야 주변, 티베트어를 사용하는 몽골에 주로 사육되는 긴털을 가진 소의 일종이다. "야크"(Yak)는 원래 수컷을 의미하며, 야크의 암컷은 "드리"(Dri) 또는 "나크"(Nak)라고 불린다. 하지만 일반적인 언어(영어를 포함해서) 암수 구별없이 야크라고 불린다.몸길이는 수컷이 약 3.25m, 어깨높이 약 2m, 몸무게 500-1,000kg이다. 몸빛깔은 흑갈색이고,...
반탱(Bos javanicus)은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들소의 일종이다. 천적은 호랑이나 표범, 승냥이, 악어, 인간이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아종이 서식한다.
가얄(Gayal, 학명: Bos frontalis)은 소과에 속하는 가축의 일종이다. 미얀마에서는 미순(Mithun)이라 칭하며, 인도들소와 관계가 깊다. 인도 북동부·방글라데시·미얀마·윈난성 등지에서 가축으로 쓰인다. 어깨높이는 수컷이 최대 155cm, 암컷이 140cm이다.
소(牛)는 소속에 속한 초식동물로, 가축의 하나이며, 학명은 Bos taurus로 책정된다. 어린 개체는 송아지라 부르며, 소는 사람에게 개 다음으로 일찍부터 가축화되어 경제적 가치가 높아 세계 각지에서 사육되고 있다. 소가 가축화된 것은 기원전 7000년 ~ 6000년경으로,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에서 사육되기 시작하였고, 점차 동서로 퍼지게 되었다고 추정된다.이집트·메소포타미아·인도·중국 등지에서는 농경에 사용하기 위하여, 유럽에서는 고기와...
회색들소(Bos sauveli) 또는 코프레이(kouprey)는 캄보디아와 남베트남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정글속에 서식하였기 때문에 서식정보가 부족하며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국왕이 국가동물로 지정되었을 정도이다. 19세기 후반에 캄보디아에서 발견되었으며, 300마리도 안 남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