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머리캥거루쥐 또는 오위히강캥거루쥐(Microdipodops megacephalus)는 주머니생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이다호주, 네바다주, 오리건주, 유타주에서 발견된다.
Gr
Granivore초
초식 동물화
화석점
점핑도약 또는 점프는 생물이나 살아있지 않은 기계 체계가 탄도 곡선을 따라 공기를 통해 스스로 추ᄌ...
육
육상동물육상동물이란 육지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말하며, 과학자들에 따르면 물에서 살던 동물들이 먹...
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굴은 동물이 거주에 적합한 공간, 대피할 목적, 이동의 목적 등의 이유로 땅속에 만드는 구멍이...
일
일부다처제복
복혼복혼은 배우자가 한 명인 단혼의 반대말로서 배우자가 2명 이상인 혼인형태, 즉 복수의 아내나 나...
외
외로운겨
겨울잠겨울잠 또는 동면은 겨울이 되어 동물이 대사 활동을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겨울을 나는 것을 ...
이
이민자가 아님D
~로 시작하다큰머리캥거루쥐는 강한 뒷발을 가지고 있으며, 이동할 때 오스트레일리아의 캥거루처럼 뒷발로 깡충 뛰는 방법을 사용한다. 쥐목 주머니생쥐과에 속한다. 확대된 청각융기 때문에 몸 크기에 비해 머리가 크다. 비교적 짧은 목과 큰 귀, 눈에 띄는 눈, 긴 주둥이, 긴 콧수염 그리고 통통하고 털이 덮힌 꼬리를 갖고 있다. 큰머리캥거루쥐의 털은 길고 부드러우며, 등 쪽은 갈색과 회색빛 검은색을 띠는 반면에 배 쪽은 회색 또는 희끄무레한 색조를 띤다.
꼬리는 중간 부분이 부풀어있다(지방 저장소). 지방 저장소는 동면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하다. 꼬리는 동면에 들어가지 전에 가장 두껍고, 동면에서 나와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봄에 가장 가늘다. 북아메리카의 소형 포유류 중에서 독특한 종이다. 광대뼈 폭을 제외하고는 암수의 차이가 크지 않다. 뒷다리 길이와 두개골 측정값, 하악 길이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몸무게는 개체군 안에서 아주 다양하다. 전체 길이 범위는 138~177mm, 평균 길이는 160mm이고, 꼬리 길이는 68~103mm이다. 뒷발 길이는 23~27mm, 성체의 몸무게 범위는 10~16.9g이고 평균 몸무게는 13.1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