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정강이두크 또는 두크랑구르(Pygathrix nemaeus)는 구세계원숭이의 일종으로 가장 다채로운 색깔을 지니고 있는 영장류의 하나이다. 이 매력적인 영장류는 이따금 그 화려한 겉모습때문에 "차려 입은 유인원"(costumed ape)으로 불린다. 회색 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작은 불상처럼 보이기도 한다. 무릎에서 발목까지 적갈색의 스타킹을 싣고, 팔뚝에 희고 긴 장갑을 낀 것처럼 보인다. 그 복장은 흰 손과 발로 끝난다. 황금빛 얼굴은 흰 갈기로 테두리져 있으며, 수컷은 보풀이 상당히 더 많다. 는꺼풀은 부드러운 담청색을 띤다. 꼬리는 흰색으로 안 쪽 털은 삼각형 형태의 털이 나 있으며, 나이를 막론하고 수컷은 궁둥이 쪽의 끝 부분의 양쪽에 흰 반점이 하나 있으나, 암컷은 없다. 수컷은 붉고 흰 생식기를 지니고 있다.
두크원숭이는 숲의 나무 위에서 먹이를 먹거나 잠을 자는 수목형 동물이자, 낮에 주로 활동하는 주행성 동물이다.
주
주행성주행성은 동물이 주로 활동을 낮에 하는 것을 말한다. 주행성은 24시간 동안 한 주기의 활동이...
초
초식 동물폴
폴리보레수
수목원탐
탐색프
프리코셜주
주코리유
유목민육
육상동물육상동물이란 육지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말하며, 과학자들에 따르면 물에서 살던 동물들이 먹...
태
태생태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물에서는 어미 몸 안의 배의 발달을 통한 출생을 의미한다. 이는 ...
일
일부다처제사
사회의지
지배 계층이
이민자가 아님R
~로 시작하다다른 두크원숭이들처럼, 붉은정강이두크도 키가 크고 홀쭉하다. 키는 61–76 cm 정도이고, 꼬리는 56–76 cm 정도이며, 암컷보다 수컷이 약간 크고 긴 편이다. 몸무게는 수컷이 7 kg, 암컷이 5 kg까지 나간다. 궁둥이의 반점을 제외하고는 암수의 털 색깔 차이는 없다.